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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UFC226 슈퍼파이트 성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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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UFC226 슈퍼파이트 성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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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UFC226 슈퍼파이트 성사!!!

(두 선수가 TUF27 코치를 한 뒤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인 UFC226에서 챔피언 VS 챔피언의 슈퍼 파이트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인을 스파링에서 이길 수 없다. 미오치치는 케인의 자리다. 나는 헤비급에서 싸우기에는 너무 작다." 등 계속 미오치치와의 슈퍼파이트를 부인해왔던 코미어인데 UFC에서 어떤 조건을 들이밀었기에 이게 갑자기 성사된걸까요?

아니면 케인의 부상이 장기화된걸까요? 

그리고 이 발표와 더불어 코미어의 라이트헤비급 벨트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즉, 맥그리거에 이어 2체급 동시 챔피언의 기회를 얻은 다니엘 코미어입니다.

이 뉴스로 가장 실망한 사람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스의 약물적발로 타이틀샷을 날려먹었는데 이번엔 코미어의 슈퍼파이트로 또한번 타이틀샷이 날라가네요.

하지만 존 존스가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존 존스의 복귀전 상대가 될 확률도 높아 보이기에 뭔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슈퍼파이트의 오프닝 배당은 미오치치 -185(64.9%),  코미어 +150(40%)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코치를 맡은 TUF27의 컨셉은 라이트급과 페더급의 '무패의 선수들' 입니다.)

UFC226 출전을 노리는 타이론 우들리

(어깨 회복 상태를 볼 때 UFC226이 자신이 출전하기에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뭐 잭팟을 노린다는 얘기겠죠.

UFC226에 미오치치 - 코미어가 확정된 상태에서 사이보그 - 누네스, 존슨 - 딜라쇼 역시 이 대회 출전을 노리고 있죠. 아마도 UFC 226 컨셉은 챔피언 VS 챔피언이 될 것으로 보이고 GSP - 우들리 매치는 GSP복귀가 굉장히 불투명하고 맥그리거 - 우들리 매치 역시 거의 가망이 없기에 우들리가 낄 자리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마고메드 비브라토프 VS 우르카 사사키 4월 22일 대회 격돌 

(존 모라가에게 패하며 기대감이 한풀 꺽인 비브라토프가 스코긴스에게 멋진 역전승을 거둔 사사키와 대결을 하는군요.

적당한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선수 모두 거품이 꺼지며 당장 탑텐과 싸울 기회를 얻기 보다는 좀 더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며 기회를 노려야 하는 처지죠.)

알 이아퀸타 특이한 4경기 재계약

(이아퀸타는 예전 계약을 취소하고 새로운 4경기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죠.

그리고 이번 계약으로 지난 계약보다 3배는 더 좋은 조건이 되었다고 합니다.(파이트 나잇 보너스 제외 징계는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또한 4경기 계약이지만 UFC는 언제든 자신을 자를 수 있고 자신도 원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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