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2017년 가장 많이 구글로 검색된 스포츠 스타는 코너 맥그리거

2017년 가장 많이 구글로 검색된 스포츠 스타는 코너 맥그리거

(론다 로우지도 인기가 여전하군요.)

존 도슨 VS 페드로 무뇨즈전 캔슬

(페드로 무뇨즈가 감량에 실패했고 UFC는 20% 쇼머니와 승리수당을 도슨 측에 제시했지만 도슨 측에서 거부하면서 경기가 캔슬되었습니다.

존 도슨은 계체를 통과했지만 한푼도 받지 못할거 같다고 합니다.

(이후 업데이트 기사에 따르면 쇼머니는 아니지만 일정량의 보상을 받을 거라고 하며, 리복 스폰서 만달러는 받을거라고 합니다.)

도슨의 거부 이유는 139파운드까지는 해보려 했지만 무뇨즈는 141파운드였다며 자신의 계약상 마지막 경기를 그런 선수와는 할 수없다는게 이유였습니다.

이게 충분히 이해가는게 도슨은 오리지널 플라이급 선수로 정상적(?)으로 싸워도 사이즈 핸디캡을 가지는데 페드로의 현 상황은 너무 체급 차이가 나는 시합이죠. 이런 경기를 무리하게 하다가 패하고 큰 부상이라도 얻으면 재계약 조건도 나빠지고 부상치료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면서 선수 생활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죠.)

앤더슨 실바가 지난해 10월에 적발된 PED 성분은 합성 테스토스테론과 불명확한 이뇨제

(4년이니 8년이니 하는 징계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J 딜라쇼 UFC226 코메인으로 추진중

(드디어 이 슈퍼파이트가 수면위로 올라왔군요. 마이티 마우스가 원하는대로 메가파이트에 속할 수 있게 되었네요.)  

파브리시우 베우둠 VS 알렉산더 볼코프 UFC런던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비스핑과 대런 틸의 출전 불가로 메인이벤트를 구하는데 난항을 겪은 UFC런던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결정되었네요.

원래 UFC220 이후 베우둠은 TUF27의 코치로 고려되었지만 상황이 급하게 변하며 TUF27 코치직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와의 대화에서 둘 다 만족하는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것인가 봅니다.)

콜비 코빙턴 : 타이론 우들리 VS RDA는 최악의 PPV 판매량을 기록할거야.

(우들리는 자신 스스로 5만장 밖에 팔지 못하는 선수라며 아무도 그의 시합을 보기 위해 돈을 내려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우들리가 PPV를 많이 파는 길은 자신과의 시합이라고 어필하네요. 그 컨셉은 히어로 VS 빌런

자신의 웰터급 최악의 빌런이라며 우들리가 히어로가 되길 원한다면 자신과 싸워야한다고 주장하네요.)

바비 그린 VS 베닐 다리우쉬 UFC222 추진중

(오... 바비 그린이 탑15 밖에서 한경기 더 할 줄 알았는데 바로 탑15와의 시합 기회를 주는군요. 바비 그린이 경기를 재밌게 풀고 분명 스타성도 있죠.)

'에드윈' 바르보자를 도발하는 클레이 구이다

(에드손 바르보자를 에드윈 바르보자라 부르며 만약 자신과 싸운다면 자비를 구해야 할거라며, 4월에 얻어 맞을 준비가 되었냐고 도발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