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다리 부상으로 UFC222에서 아웃

UFN125 파이트 보너스 내역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네요.)

180파운드의 프레제레스와 싸운 데스몬드 그린

(오늘 시합전 프레제레스 - 그린의 시합이 취소될 수 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이 뉴스가 도는 시점에 프레제레스는 171파운드였습니다.) 경기를 하길래 프레제레스의 체중이 173파운드를 넘어서지 않은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경기 당일 프레제레스는 180파운드였고 그린은 163파운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린이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마리오 야마사키 레프리에 대한 거센 비난

(217 : 1 이라는 MMA 역사상 초유의 타격 적중수 차이를 만드는 것을 방관한 마리오 야마사키 레프리에 대한 비난이 거세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이 레프리를 다시는 옥타곤에 발을 디디게 해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야마사키가 레프리를 하면 코너는 타월을 던질 준비를 해야한다고 비꼬고 있고 ESPN 기자 브렛 오카모토는 이제 가라. 그럴 시간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사실 야마사키 심판은 레프리 자격 논란에 휩싸인게 이번 한번이 아니죠. 루이스의 강한 파운딩을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몇대 더 맞았던 트래비스 브라운전이나 케빈 리가 탭을 받아낼 기회 그리고 키에사가 쵸크에서 탈출할 기회를 모두 박탈한 시합 등 몇차례 전력이 있습니다.)

존 모라가 VS 윌슨 헤이스 UFC on FOX29 카드 추가

(방출 위기까지 몰렸던 모라가가 신예들을 잡고 돌고 돌아 다시 한번 메인스트림 진입을 노리네요.)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UFC222 추진중 

(가브란트는 시합에 동의를 했지만 딜라쇼는 UFC에서 조차 자신이 이겼다고 얘기한 크루즈전 스플릿 판정으로 지고 다시 타이틀샷을 얻는데 2년이 걸렸다며 가브란트는 자신의 타이틀샷을 얻어야 하고 자신은 드미트리우스 존슨전을 할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일정상으로도 자신은 현재 라스베가스에 있다며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됐다며 준비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가브란트에게도 "야 니 애가 태어나서 니 팔에 안긴지 한달이 됐는데 4주 남기고 시합을 할 수 있겠냐?"라며 시합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이 틈을 타 지미 리베라는 딜라쇼가 정당한 타이틀샷을 얻기를 원한다며 자신이 그 첫번째 장애물이 되겠다며 가브란트와의 시합을 어필하고 있네요.)

맥스 할로웨이 다리 부상으로 UFC222에서 아웃

(에드가가 부상당해서 한번 시합이 취쇠되었는데 이번엔 할로웨이가 부상을 당해 또 취소되네요.

UFC 측에서는 대체 선수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합은 논타이틀 매치가 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