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료토 마치다의 콜에 대한 마이클 비스핑의 반응

료토 마치다의 콜에 대한 마이클 비스핑의 반응

(마치다는 스테로이드 이슈가 있고 이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겠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다. 나는 마치다를 진정한 MMA파이터이자 얼마 안남은 MMA 스페셜리스트로 존경한다.

 아직 나는 내 상대를 모르고 UFC와 얘기해 볼 것이다. 마치다에게 축복이 있길 빌며 나를 불러줘서 고맙다.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미쉘 프레제레스 : 체중을 못 맞춘건 100% 내 잘못이지만 ...

(내 경기 당일 체중은 176.3파운드였다. 체중을 못맞춘건 100% 내 잘못이다. 하지만 경기 당일 체중에 대한 조건이 있었단걸 나는 경기 시작 불과 몇분전에 알았고 혼란스러웠다.

이 시합은 경기 당일 173파운드 이내에서만 성사된다는 규정이 있었지만 프레제레스는 그걸 초과했습니다. 하지만 데스몬드 그린이 그냥 받아들였죠.)

팀 민스 : UFC 벨렝 저지들은 나에게 5만달러를 빚졌다.

("내 시합을 다시 봐라. 토니 윅스와 다른 저지들은 나에게 5만달러를 빚졌다."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팀 민스는 3개의 라운드 모두 28-20, 43-29, 58-38로 유효타 수에서 현격히 앞섰고 3라운드는 넉다운도 얻어냈죠. 그리고 이들 사이에는 테이크다운이 발생하지 않았고 클린치와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적중시킨 선수는 팀 민스였습니다. )

오카미 유신 VS 디에고 리마 UFC on FOX29 추가

(오카미 유신이 라이트헤비급을 뛰고 나서 바로 웰터급으로 돌아오는군요.)  

TJ 딜라쇼가 코디 가브란트전을 거부하는 또다른 이유 

(가브란트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고 자신은 현재 훈련 캠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되어 가족과 떨어져 훈련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가브란트전을 거부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7~8주 정도 마이너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UFC 쪽에서 준다면 가브란트전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하네요.

현재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J 딜라쇼의 UFC226 코메인이벤트가 협상 중에 있다고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캔슬 가능성이 있는 UFC222

(할로웨이의 부상 이탈로 메인이벤트를 잃은 UFC222는 타이틀전을 만들 수 없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드가 VS 오르테가전은 타이틀전이 아니고 PPV 이벤트의 메인이벤트로 나서기에는 역부족이며, UFC는 메인이벤트를 찾기 위해 딜라쇼 - 가브란트전을 추진했지만 이 역시 딜라쇼의 거부로 난항에 처했고 또한편으로 사이보그 - 쿠니츠카야전을 만들려 했지만 이것 역시 실패했다고 합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주니어 알비니 UFC224 추진중

(팀 존슨의 상대로 올레이닉이 나설 줄 알았는데 주니어 알비니군요. 팀 존슨은 6개월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