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컵 스완슨 : 나는 UFC와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브랜든 모레노 : TJ 딜라쇼는 다른 레벨의 선수였다.

(자신은 UFC의 많은 하이레벨 선수들과 훈련을 했었지만 TJ 딜라쇼 또다른 레벨이었다고 얘기하네요.

그의 그래플링, 스트라이킹, 스크램블은 너무 좋았고 특히나 스크램블 싸움에서 자신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여전히 세르지오 페티스를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며 그와의 시합은 너무 몸이 혹사된 상황에서 싸워서 100% 기량을 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번 상대할 레이 보그보다 세르지오 페티스가 더 강한 상대라고 생각하며 그와의 리매치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

컵 스완슨 : 나는 UFC와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오르테가와의 시합전 UFC가 제안한 계약을 거부했고 패한 이후 다시 UFC의 재계약 오퍼가 들어왔지만 자신이 생각한것 보다 적은 액수여서 또다시 거부하면서 UFC와는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전 UFC는 에드가전을 들고 왔고, 파이트머니도 올려주는 조건을 제시했고 수락했다고 합니다. )

닐 매그니 VS 거너 넬슨 UFC 리버풀 추진중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의 메인이벤트를 카마루 우스만에게 밀린 닐 매그니와 대런 틸과의 메인이벤트를 스티븐 톰슨에 밀린 거너 넬슨이 붙는군요. )

챔피언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한 더스틴 포이리에

(앤소니 페티스를 이긴 후 포이리에는 UFC와 계약서를 다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챔피언 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또한 포이리에는 '실수를 많이 하는' 퍼거슨을 누르마고메도프가 이길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더스틴 포이리에는 아직 계약상 3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잘생기고 실력있고 경기 화끈하고 멘탈도 좋으니까 UFC가 미리 투자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