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정찬성의 다음 상대는 자빗? 모이카노?

셔독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데

헤나토 카네이로 VS 머사드 벡틱 - 히카르도 라마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정찬성 

올리비에 오빈 메르시에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블러디엘보우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혹은 에디 알바레즈(토니나 코너에게 타이틀샷이 가지 않는다면)

알 아이아퀸타 VS 케빈 리 - 에드손 바르보자 패자 혹은 마이클 키에사 2차전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데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밥 혼착 혹은 제니퍼 마이아

헤나토 모이카노 VS 정찬성 혹은 대런 엘킨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마일스 주리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테시아 토레스

올리비에르 오빈 메르시에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혹은 폴 펠더

평산아빠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

- 이제 하빕은 라마단도 있고 상반기 출전은 어렵고 하반기 출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코너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이구요.

또한 하빕은 퍼거슨에게 한경기 이기고 올라오라고하는 입장이며 퍼거슨의 무릎부상은 쉽게 치료되는 부위가 아니죠. 

정말 안좋은 행동이었지만 아무튼 하빕 VS 코너 매치는 최고조로 홍보된 상태입니다. UFC에서는 물들어왔을 때 노저으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하빕 VS 코너를 9월 쯤 붙이고 승패와 관계없이 연말 이벤트로 코너 VS 메이웨더를 계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데

- 부동의 넘버원 컨텐더 제시카 안드라데 밖에 타이틀샷을 받을 선수는 없죠. 안드라데의 크립토나이트가 옌드레이칙이라면 옌드레이칙의 크립토나이트는 나마유나스죠. 그런 나마유나스의 크립토나이트가 안드라데일거라고 생각하는데 ...

나마유나스에게 가장 위험한 상대가 2차 방어전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VS 머사드 벡틱 - 히카르도 라마스

- 엘킨스가 좋긴 하지만 엘킨스의 최근 전적으로 볼 때 좀 더 높은 랭커랑 붙일 것으로 보이고 정찬성 선수가 이제 복귀할 때가 된게 아닌가 싶어 모이카노와 시기가 안맞고 마일스 주리는 너무 랭킹이 낮은거 같고...

결국 벡틱 - 라마스 승자가 모이카노의 다음 상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혹은 마일스 주리 혹은 대런 엘킨스

- 마고메드샤리포프 VS 로드리게스의 시합은 바르보자 VS 펠더 시합만큼 환상적인 시합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로드리게스는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탑텐에 들어오면 시합을 수락하겠다는 입장이고 곧 출전할 것으로 생각되어 당장 매치업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대런 엘킨스는 그냥 제가 너무도 보고 싶은 매치인데 랭킹 차이가 많이 나 힘들겠죠?

그렇다면 현실적인 상대는 마일스 주리로 보입니다. 그런데 마일스 주리는 한번 시합을 거절한 적이 있어 잘 모르겠네요.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VS 칼라 에스파르자(가델라전 승리시) 혹은 티샤 토레스

- 옌드레이칙 왕조의 몰락으로 옌드레이칙에게 무너진 컨텐더들이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2연승 중인 코발키에비츠는 다음 시합 상황에 따라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스파르자가 가델라를 이긴다면 분명 이 시합은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이 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디아 가델라가 이긴다면 이미 한번 붙었기에 티샤 토레스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리비에 오빈 메르시에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셔독의 예상을 보왔을 때 '이거 기가막히다.' 생각한 매치입니다. 던햄을 이긴 오빈 메르시에와 다리우쉬를 이긴 헤르난데즈의 대결을 통한 새로운 강자의 탄생은 UFC에 이득만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리스 그루츠마커 VS 길버트 번즈(댄 모렛전 승리시) 혹은 로스 피어슨

- 아직은 예상하기 힘든 레벨이지만 그냥 이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