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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9초만에 이안 맥콜을 피니쉬시킨 쿄지 호리구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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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9초만에 이안 맥콜을 피니쉬시킨 쿄지 호리구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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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초만에 이안 맥콜을 피니쉬시킨 쿄지 호리구치!!

(대박이네요. 이안 맥콜이 전성기는 많이 지났다고 보지만 그래도 9초라니 ... 라이진이 담고 있기엔 쿄지 호리구치는 너무 큰 물고기로 보입니다.)

Daron Cruickshank - salute ! pic.twitter.com/S4PmfU2nNv

헤드킥 KO승을 얻은 대런 크뤽쉥크 하지만...

(두 선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피니쉬 이후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대런이네요.)

라이진 10에서 나온 환상적인 킥

(이런 식으로도 킥으로 상대를 넉다운 시킬 수 있군요.)

마이클 비스핑 : 락홀드가 구스타프손을 이기면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으로 넉아웃시킨 락홀드가 라이트헤비급 인터림타이틀벨트를 놓고 싸울거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만약 락홀드가 구스타프손을 이긴다면 락홀드와의 3차전에 뛰어들거라고 합니다.

자신은 현재 225파운드이며 절대 미들급 시합을 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또한 락홀드 - 구스타프손의 시합에 대해 구스타프손이 락홀드를 단순히 패주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망가뜨려버릴거라고 예상을 하네요.)

마이클 비스핑 : 닉 디아즈와 싸우고 싶지만 솔직히 그는 나와 싸우기에는 너무 작아.

(디아즈 형제는 이제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진짜 파이터라며 닉 디아즈와 시합하길 정말 원하지만 솔직히 말해 자신과 싸우기에는 닉 디아즈는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비스핑전을 요청한 구칸 사키

(현재 마이클 비스핑의 시합에 대해 UFC와 논의 중이지만 현재 자신의 상황(은퇴전) 때문에 시합을 잡기 어렵다고 합니다. 치고 올라오는 신예 혹은 올드 스쿨 레전드? 아직 어떻게 될지 자신도 모른다고 하네요.

이런 마이클 비스핑의 심경토로에 대해 구칸 사키는 MMA 레전드 VS 킥복싱 레전드의 시합을 만들자며 이 시합은 별도의 홍보없이 UFC 유럽대회를 성공시킬 수 있다며 어필하고 있네요.)

네이트 디아즈와의 시합에 관심있는 GSP

(이 뉴스가 단지 크리스 사이보그의 웹사이트에서만 확인된 뉴스고 GSP나 지인의 인터뷰가 없어서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기사 제목은 GSP가 네이트 디아즈의 복귀전으로 예상되고 있는 8월 4일 대회 상대가 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데렉 브런슨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브런슨이 최근 패배가 많아지며 결국 이 시합이 성사되는군요. 데렉 브런슨은 빅네임을 원하는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의 1순위 시합 요청 상대였죠.) 

코너 맥그리거의 행보를 따라가려는 크리스 사이보그

(사이보그는 UFC와 2경기가 남았고 이후 복싱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처럼 UFC와 복싱을 넘나들며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UFC에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경우 일단 복싱을 정복하고 다시 UFC로 복귀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사이보그의 복싱에 대한 열망이 상당히 큰거 같네요.)

케빈 리 코치 : 지난 경기 리의 감량 실패는 리의 문제가 아니었어.

(지난 애틀랜틱 대회 케빈 리는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면 100% 체중을 맞출 수 있었고 그가 감량에 실패한 원인은 계체 당일 예정된 시간에 사우나가 오픈을 하지 않아 한시간 가량 시간을 허비해서라고 합니다.

오전 5시 사우나가 오픈되는걸 전날 확인했고 5시에 사우나에 입장하려 했지만 5시 40분에 오픈한다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5시 40분에 갔을 때도 50분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 케빈 리가 라이트급 감량에 한계가 온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직 그런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여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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