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대런 틸 : 나의 감량 비디오는 좀 과장되어 있다.

대런 틸 : 나의 감량 비디오는 좀 과장되어 있다.

(눈이 보이지 않아 감량을 중단했다고 나온 비디오는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자신은 갑자기 일어났을 때 느끼는 현기증 정도의 어지러움을 느꼈던거지 앞이 보이지 않았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공개된 감량 부분은 밤새 병원을 들락거리느라 잠을 자지 못하고 사우나에 들어가고 새벽5시에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상황의 너무도 힘든 상황에서의 런닝이어서 그런 모습을 보인거지 전체 감량과정은 그 정도로 힘든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다음에 확실히 체중을 맞출 수 있다며 2,3달 UFC PI에 가서 체계적인 감량 교육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아침에 일어나면 토스트에 계란을 얹어 먹고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했고 몇그람이 늘고 줄었는지 신경쓰지 않았다며 이제 좋은 차를 사고 좋은 것을 먹을 돈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먹고 쉬고 회복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할 생각이며 최고의 영양사도 고용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스티븐 톰슨전 밤새 감량을 하며 지쳤고 당일 경기력은 자신의 베스트의 60% 정도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데이빗 브랜치 : 자카레는 다음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를 지연시키고 있다.

(데이빗 브랜치는 UFC 상파울로 대회에 자카레전을 요청했고 그 오퍼가 자카레에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카레는 자신과 마주하기에 충분한 자신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자카레는 요엘 로메로 혹은 켈빈 가스텔럼과의 리매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리온 에드워즈 : 도날드 세로니를 정리하고 그와의 시합을 요청한 이유를 증명할 것이다.

(자신은 모든 영역에서 도날드 세로니보다 좋다며 그를 정리하고 자신을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켈빈 가스텔럼의 개인적인 문제로 빡친 데이나 화이트

(켈빈 가스텔럼은 UFC225 휘태커 - 로메로전 백업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로메로의 대체선수로 들어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빡쳤다고 하네요.)

도미닉 크루즈 : 연말엔 출전하고 싶지만...

(자신은 준비가 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탑5라고 누구와 붙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적합한 선수로 말론 모라에스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탑5 누구든 이기고 타이틀샷을 받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출전은 전적으로 의사의 진단에 달렸다고 합니다.) 

브래드 타바레스 : 나는 이스라엘 아데사냐와 싸운다.

(의료진과 UFC 그리고 자신 사이에 오해와 잘못된 정보가 전달된 결과라며 자신은 100% 이스라엘 아데사냐와 싸운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부상은 있지만 한달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타바레스쪽은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발목 부상으로 11월에나 출전가능한 커티스 블레이즈

(경기 중 입은 부상(발목과 무릎을 다쳤다고 합니다.)으로 인해 8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11월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로버트 휘태커 : 요엘 로메로와 또 싸울거냐고? 노! 영원히 안싸워!

(로버트 휘태커는 자신보고 영원히 로메로하고만 싸우라는거냐며 그를 두번 연속이겼고 그는 두번 연속 타이틀전 계체에 실패했다며 그런 러버매치가 세상에 어디있냐며 요엘 로메로와 영원히 안싸울거라고 합니다.)

클라우디아 가델라 : 칼라 에스파르자는 그저 변명을 할 뿐야.

(칼라 에스파르자는 자신의 패배에 대한 변명이 필요하고 자신 스스로를 월드클래스 레슬러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을 레슬링으로 압도하지 못해 화가 났을 뿐이라며 지금이 무슨 발리투도 시절이냐며 현대 MMA에서는 경기전까지 몸을 다 체크하고 옥타곤에 들어가서도 체크하는데 어떻게 몸에 뭔가를 바를 수 있냐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그래플러고 이번 시합 그래플링은 가장 큰 전략이었으며 그 전략을 표시한 노트도 공개할 수 있다며 그래플링을 해야하는 내가 그래플링을 방해하는 짓을 왜 하냐며 말도 안된다고 하네요.

또한 칼라 에스파르자는 몇년전부터 트래쉬토크를 주고 받은 사이라 나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나 있었고 이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준비를 하고 나왔지만  한발로만 싸운 나를 이기지 못했다며 그녀가 리매치를 원한다면 문제될게 없고 다음엔 완벽히 압도해 주겠다고 하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는 경기 일주일전 무릎이 나갔고 1라운드만에 그 부상이 악화되며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LFA 메인이벤트에 데뷔하는 에릭 실바

(에릭 실바가 UFC를 떠나 LFA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네요.)

UFC225 PPV 예상 판매량은 15만장

(메인이벤트가 흥행카드는 아니었지만 CM펑크가 나왔고 더블 타이틀전이었고 콜비 코빙턴이 꽤나 이슈몰이를 했는데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나설 때의 PPV판매량이 나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