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VS 알 아이아퀸타 UFC 링컨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저스틴 게이치 VS 알 아이아퀸타 UFC 링컨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알 아이아퀸타가 게이치와 붙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이루어질 모양이네요. 아이아퀸타 연속 두번째 헤드라이너가 될 수 있겠네요.)

타이론 우들리의 파이팅 스케쥴에 당황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콜비 코빙턴전을 수락한 이유는 타이론 우들리가 12월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해서 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리듬이 있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에 우들리와 싸우기 위해 1년을 기다릴 수 없어 이 시합을 받아들인 것이죠.

그런데 우들리가 말을 바꿔 7월에 맥그리거, GSP, 네이트 디아즈 셋 중 하나와 싸우겠다고 하니 적잖히 당황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하고 우들리가 자신을 피한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챔피언은 넘버원 컨텐더의 도전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우들리는 그러지 않는다며 우들리의 전략적인 행동에 대해 약간의 비난을 하네요. )

CM 펑크 : 내가 이번에 감량에 성공한다면 누구도 감량 실패에 대해 변명하면 안된다.

(자신은 소송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감량하고 있고 베랄 무하마드는 라마단 기간에 감량을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감량을 하는데 감량을 실패하는 선수들은 변명을 해선 안된다고 얘기하네요.) 

말로 모라에스 : 지미 리베라에게 성공시킨 킥을 만번은 연습했다.

(지미 리베라전을 대비해 6개월전 부터 훈련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코치 마크 헨리는 리베라 경기를 하루에 5번씩은 보면서 분석했고 왼쪽에서 날아오는 킥을 리베라는 잘 보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킥을 엄청나게 연습했다고 하네요.

또한 맷집이 엄청나게 좋은 리베라이기에 레슬링도 굉장히 많이 훈련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 킥으로 리베라를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에 넉아웃시킬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헨리 세후도 2차전 UFC 227에서 추진중

(결국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상대는 세후도군요. 1차전 세후도에게 겸손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드미트리우스 존슨이(세후도는 1차전 당시 자신이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다고 믿었지만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싸운 이후 다른 레벨이 있음을 실감했다고 하죠.) 이번엔 뭘 가르쳐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