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도미닉 크루즈 : 나의 장기 결장은 내 책임이다.

도미닉 크루즈 : 나의 장기 결장은 내 책임이다.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며 지미 리베라전이 캔슬된지 7개월이 지난 현재도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크루즈입니다.

이렇게 장기간 결장하게 된 원인은 팔이 부러진 뒤 의사가 수술보다는 뼈 스스로가 재생할 수 있게 놔두는 치료를 권했고 크루즈가 승락했다고 합니다. 이 치료는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3개월 후 뼈가 충분히 재생되지 않고 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서야 수술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3개월을 허비하고 또 수술하고 경과를 현재 지켜보느라 7개월째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정은 자신이 한거라며 의사를 탓할 생각은 없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네요.

딜라쇼 - 가브란트전은 가브란트가 이길거 같고 이들이 러버 매치를 할거 같아서 자신은 생각보다 타이틀전의 기회가 늦게 올거 같다고 예상하네요.)

UFC227 타이틀전을 하기를 원하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227에서 상대가 누구건 타이틀전을 하게 해준다면 시합에 참가하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서 타이틀전은 인터림이 아닌 맥스 할로웨이의 타이틀을 박탈하고 새롭게 타이틀전을 하는걸 얘기한다고 하네요.

또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UFC226을 위해 오픈 워크, 미디어 인터뷰, 적정한 체중 유지등 할 걸 다 했는데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하네요.)

잠시 휴식 중인 브랜든 모레노

(현재 와이프가 임신중이고 아이가 태어날 때 까지 와이프를 도와줄거라며 당분간 시합을 갖지 않겠다고 합니다. 

11월 복귀를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