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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브록 레스너 2019년 1월 9일에나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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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2019년 1월 9일에나 출전 가능

(7월 4일 USADA 테스트 풀에 들어왔기 때문에 6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야 시합 자격이 주어지는 현 상황에서 내년 1월 9일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니엘 코미어 : 미오치치가 강하게 치긴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치는건 아니었다.

(코미어는 경기 초반 미오치치가 얼마나 빠른지 얼마나 세게 치는지를 알아보고 있었고 강하게 치긴 하지만 한방에 본인이 나가 떨어지지는 않을거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후 미오치치의 타이밍을 파악한 뒤 부터는 원래 계획한 클린치게임을 하기 위해 앞으로 전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컨트롤 - 어퍼컷 - 라이트훅 패턴은 미오치치를 잡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

다니엘 코미어 : 쇼군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하고 싶어.

(쇼군이 이번 앤소니 스미스전을 승리한다면 브록 레스너와 내년 슈퍼볼 주간에 경기를 하기 전 쇼군과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계속 안티팬을 양성하는 코미어군요. ㅡ,,ㅡ;;)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UFC와 이야기 중인 요엘 로메로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얘기하고 있고 로메로측은 다니엘 코미어와 싸워야 한다고 어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란시스 은가누 : 이번 경기 졸전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은가누는 지난 시합 생애 첫 패배를 경험한 후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경기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그게 졸전의 원인이었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생애 첫 넉아웃을 경험하고 다음 시합 소극적으로 시합하는 경우는 봤어도 단지 패했다고 이러는건 또 처음보네요.)

코리 앤더슨 일리르 라티피 대타로 글로버 테세이라전 출전

(지미 마누와가 대타로 들어가길 원했는데 결국 코리 앤더슨이 선택되었군요. 재밌는 점은 코리 앤더슨은 볼칸 오즈데미어의 빈자리를 채울 대타로 쇼군전 자원했었죠.)

TUF28 코치로 로버트 휘태커 - 켈빈 가스텔럼 발표

(자연스럽게 다음 미들급 타이틀전은 휘태커 - 가스텔럼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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