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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뇌진탕 증세로 UFC226에서 아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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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뇌진탕 증세로 UFC226에서 아웃!!!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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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뇌진탕 증세로 아웃!!!

(공개 훈련때도 굉장히 무기력하게 미트를 치던 맥스 할로웨이가 결국 뇌진탕 증세로 아웃되었습니다.

맥스 할로웨이를 인터뷰한 여러 기자들이 인터뷰 당시부터도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는 지난주부터 몸이 좋지 않았고 감량을 시작도 전에 뇌진탕 증세가 생기기 시작했고 월요일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계속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약간 좋아졌지만 공개훈련 이후 말이 어눌해지고 눈이 번쩍이고 하는 증상을 보이면서 일어나는게 굉장히 어려웠고 결국 다시 응급실로 갔다고 합니다.

이로써 4년 연속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 타이틀전을 잃은 UFC입니다.

UFC 189 : 맥그리거 - 알도 시합에서 알도 부상으로 아웃

UFC 200 : 존 존스 금지성분 적발로 다니엘 코미어전 아웃

UFC 213 : 아만다 누네스 사이너스 통증으로 발렌티나 쉐브첸코전 아웃

그리고 올해는 할로웨이가 아웃이네요.


또한 맥스 할로웨이는 UFC222, UFC223, UFC226 연속 3번 시합이 취소되었네요.

그리고 여러 소스(맥스 할로웨이 캠프 멤버, 컴베이츠 등)에 의하면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UFC226에 남지 않고 맥스 할로웨이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데렉 브런슨 눈부상으로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전 연기

(UFC227에서 붙기로 되어 있던 이 시합이 캔슬이 아닌 연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브런슨의 부상이 심각한건 아닌가 봅니다.)

조앤 칼더우드 VS 칼린드라 파리아 UFC 링컨 대회 카드 추가

(플라이급 신설을 애타게 부르짖었던 조앤 칼더우드지만 정작 플라이급이 만들어졌을 때 부상으로 출전을 못한 조조가 드디어 1년의 공백을 깨고 시합이 발표가 되었네요. 조조의 플라이급 퍼포먼스가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데이빗 브랜치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자카레

(데이빗 브랜치는 계속 자카레전을 어필했고 최근 악어고기를 사서 트윗에 올리며 진짜 악어를 맛보게 해달라며 참신한(?) 구애를 하기도 했죠.

자카레는 브랜치의 러브콜에 대해 이번이 3번째 수락이 될거라며 가장 빨리 출전할 수 있는 시기가 10월 말이며 만약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 싸우고자 하네요.

UFC는 9월23일 브라질 대회 자카레 - 브랜치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브래드 스캇 USADA 규정위반

(자세한 위반사항은 발표가 안되었고 UFC 리버풀 대회 인컴피티션 샘플에서 걸렸다고 합니다.)

로버트 휘태커 매니저 : 휘태커의 다음 상대로 크리스 와이드먼을 원한다.

(로메로전 당한 엄지손가락 부상에 대한 수술이 잘 되었고 이번 년도에 한번 더 출전을 휘태커가 강력히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빅 이벤트인 뉴욕 이벤트에 출전을 원하며 상대로 크리스 와이드먼을 원한다고 하네요.

다음 뉴욕 대회는 11월 4일 UFC230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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