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볼칸 오즈데미어 UFC227 격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볼칸 오즈데미어 UFC227 격돌

(굽손의 UFC227 출전을 바랬던 UFC가 결국 오즈데미어의 카드 변경으로 퍼즐을 맞췄네요.

졸지에 상대를 잃은 쇼군은 앤소니 스미스와의 시합에 구두 동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2017년 USADA 연간 보고서 주목할 수치

- 총 테스트 횟수 : 2,818

- 선수 당 평균 테스트 횟수 : 5

- 웨어어바웃 준수율 : 97%

- TUE 신청수 : 28 (TUE란 예전 TRT를 허용해주던 것처럼 치료의 목적으로 금지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이보그의 이뇨제 적발이 이 TUE가 소급적용되어 징계가 내려지지 않았죠.)

- TUE 인정수 : 11

- 탑5 금지 약물 검출 : 1.코티존, 2.크레아틴, 3.카나비스, 4.코카인, 5.마리화나

프란시스 은가누 : 데릭 루이스전 어드밴티지? 모든게 다 어드밴티지다.

(미오치치전 일어난 일은 자신이 너무 빠르게 올라왔기에 언젠가 닥칠 일이었고 이걸 감당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이런 일이 찾아와 다행이라며 미오치치전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데릭 루이스전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게 다 어드밴티지라며 루이스전 승리를 확신하네요.

또한 미오치치전의 경험을 살려(미오치치의 머리를 다른 행성으로 날려버리려고 스윙을 해댔고 그게 실패했을 때 피곤해 졌다고 합니다.) 루이스전 같이 맞불을 놓지 않고 더 스마트하게 뒤로 빠지며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겠다고 합니다.

또한 미래의 미오치치전에 대해 미오치치와의 1차전 당시도 미오치치를 이길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효과적으로 쓸 경험부족으로 미오치치를 이길 수 없었기에 다시 붙는다고 해도 많은 것에 변화를 주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단지 컨디셔닝 부분에 신경을 쓸거라고 하네요.)

알 아이아퀸타가 저스틴 게이치전을 캔슬한 이유

(부상때문이라고 합니다. 회복이 더딘 부상이 있었는데 너무 서둘러 게이치전을 받아들였다 느껴서 취소했다고 합니다. UFC와의 관계는 좋다고 하네요.)

토니 퍼거슨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229 성사될 수 있다.

(MMA 다게스탄에 의하면 맥그리거와의 협상이 잘 안되면 다음주 이 저주스러운 매치를 발표할거라는 뉴스가 올라왔네요.)

스티븐 톰슨 : 내 고향에서의 첫 UFC 개최를 데이나 화이트가 수용했다.

(계체에 실패한 대런 틸에게 패한 이후 데이나 화이트는 스티븐 톰슨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한 모두 들어주겠다는 말을 했고 톰슨은 고향인 사우스 케롤라이나 그린빌에서의 UFC 개최와 메인이벤트로 나서고 싶다고 했고 데이나 화이트는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합니다.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초 개최되기를 원하며 상대는 로비 라울러를 원한다고 합니다.)

USADA가 무서운 주니어 도스 산토스

(USADA는 분명 이 스포츠를 더욱 클린하게 만드는데 기여했고 USADA를 지지하지만 일단 규정위반으로 발표가되면 무죄 추정의 원칙은 사라지고 죄인으로 인식되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한다며 한때 보충제도 안먹으려 했지만 도저히 보충제를 안먹고는 제대로 훈련할 수 없었다며 보충제를 다시 먹고 있고 될 수 있는한 최대한도로 자신의 보충제 내역을 USADA에 보고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시 한번 그런 지옥같은 나날을 겪기 싫다며 USADA가 무섭다고 합니다.)

* 그외에 페드로 무뇨즈 VS 브렛 존스전이 발표가 되었고 페트르 얀은 모스코바 대회가 다음 출전대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켈빈 가스텔럼은 로버트 휘태커에게 자신이 최악의 상성이라 그가 두번이나 피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얀시 메데이로스의 대타로 도날드 세로니가 수락을 했었다고도 하며 조쉬 코스첵이 은퇴 선언을 했고 션 오말리가 발부상 이후 첫 스파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