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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라이트급으로의 복귀를 암시한 도날드 세로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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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라이트급으로의 복귀를 암시한 도날드 세로니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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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으로의 복귀를 암시한 도날드 세로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쉬운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라이트급 선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이라며 위 사진을 올렸네요.)

스티븐 톰슨 : 스플릿 판정에서 지지 않기 위해 경기 스타일을 조금 바꿀거야.

(대런 틸과의 시합 이후 아버지와 이야기를 했고 앞으로는 근소한 차이의 승부에서 저지의 손에 승리의 운명을 맡기지 않게 페인트 동작을 하며 상대가 계속 무엇이 나올까 생각하게 하고 카운터 펀칭을 하는 스타일에서 좀 더 단순하게 이를 꽉 다물고 펀치를 던지는 더 어그레시브한 경기 운영을 할거라고 합니다.)

지미 마누와 : OSP와의 시합엔 관심이 없다.

(자신은 OSP와의 시합엔 관심이 없고 얀 블라허비츠나 볼칸 오즈데미어와의 리매치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알 아이아퀸타의 대체 선수로 제임스 빅이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싸운다.

(제임스 빅이 그토록 바라던 탑텐 파이터 그리고 메인이벤트를  원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얻게 되었네요.

알 아이아퀸타의 아웃으로 인해 UFC는 먼저 케빈 리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케빈 리는 좀 더 훈련을 한 뒤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거부했고,(케빈 리는 앞선 인터뷰에서도 날카로운 무기를 만들어와서 다음 시합을 하고 싶다고 했죠.)

데이빗 테이머가 저스틴 게이치의 상대로 자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얀시 메데이로스의 대체선수로 폴 펠더가 마이크 페리 상대

(올해 또한번 상대를 빼앗긴 폴 펠더는 다행히 마이크 페리의 상대인 얀시 메데이로스가 갈비뼈 부상으로 아웃되며 곧바로 상대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9일짜리 급오퍼라 폴 펠더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이걸 수락했네요.

폴 펠더는 알 아이아퀸타와 싸우게 되어있었지만 토니 퍼거슨의 부상으로 아이아퀸타가 하빕과 싸우게 되며 상대를 잃었고 이번엔 또 알 아이아퀸타가 시합을 거부하며 제임스 빅을 게이치에게 뺏겼네요. 메인이벤터가 아니어서 연거퍼 상대를 빼앗긴 펠더 ... 뭔가 굉장히 서러울거 같습니다.)

앤소니 스미스 : UFC 링컨 대회 라이트헤비급 상대가 없으면 헤비급에서라도 싸울래

(앤소니 스미스는 현재 라이트헤비급에서 상대를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데빈 클락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거부 혹은 출전 불가능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UFC는 데빈 클락을 자신과 붙이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UFC 링컨 대회 라이트헤비급에서 상대가 없다면 헤비급 매치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은 헤비급에서 220파운드로 출전할 수 있기에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출전을 원하는 이유는 자신의 고향에서 싸울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선수 생활 동안 또 올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꼭 UFC 링컨 대회 어떤 식으로라도 출전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존슨 VS 안드레 필리 UFC 링컨 대회 카드 추가

(연속으로 팀 알파메일을 상대하는 마이클 존슨이군요. 여기서도 진다면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긴다면 탑15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기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마이클 존슨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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