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현재 코미어의 체중은 245파운드

현재 코미어의 체중은 245파운드

(현재 245파운드이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면 계체날 230 ~ 23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스티페 미오치치의 최근 3경기 체중은 246파운드였습니다.)  

OSP전을 요구한 도미닉 레예스

(OSP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랭킹은 상관없다고 했을 때 나를 호출한 것으로 본다며 OSP의 도전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UFC228에서 싸우길 원하며 자신이 언제 어떻게 이길진 모르지만 더 젊고 빠르고 스마트하다며 이길거라고 얘기하네요.)

니키타 크릴로프 UFC 모스크바 출전 협상 중

(8월 FNG와 계약이 종료되는 니키타 크릴로프가 UFC 복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크릴로프는 UFC를 나간 이후 4연속 피니쉬 승을 거두고 있고 그 리스트에는 엠마뉴엘 뉴튼과 파비오 말도나도가 있습니다.)

마크 갓비어 VS 루이스 헨리케 UFC 상파울루 대회 카드 추가

(당연히 두선수가 헤비급 매치일 줄 알았는데 두선수 모두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 후 데뷔전을 치루네요.)

존 카바나 : 올해 안에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 시합은 성사된다.

(존 카바나는 이 시합은 모두가 원하는 시합이며 이게 올해 안에 일어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두선수의 시합 성사를 예고했습니다.)

라샤드 에반스 은퇴 선언

(앤소니 스미스에게 라이트헤비급 복귀전에서 무력하게 패한 라샤드 에반스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네요.)

켈빈 가스텔럼 : 데이나 화이트가 말한 내 개인적인 문제라는게 뭔지 그와 대면해 말해보고 싶다.

(데이나 화이트의 인터뷰에 나는 너무 황당해 말을 할 수 조차 없었다. 나는 화이트가 시합 하루 반나절 남기고 들어온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아 화났다고 알고 있다.

내 매니저는 파이트머니를 놓고 협상을 했고 그건 잘 되지 못했다. 그리고 경기는 성사되지 못했지. 나는 공짜로 일하지 않는다.

그들이 나에게 콜을 한건 수요일이다. 이미 그들은 로메로의 계체 실패를 우려하고 있었고 나를 백업 플랜으로 생각한거지. 하지만 내가 콜을 받은 때는 이미 백업으로 들어갈 것을 포기한 상태였고 술마시고 멕시코 음식을 먹고 있었다. 체중은 200~205 정도 나가는 상태여서 안전하게 185를 맞출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왜 화이트가 그런 코멘트를 했는지 그와 마주 앉아 이야기해보고 싶다.

휘태커 - 로메로전은 로메로가 이겼다고 보지만 휘태커의 승리로 끝나 기쁘다. 솔직히 계체에 실패한 로메로가 이겼다면 나에게 타이틀샷이 오기 힘들어서 휘태커가 승리하기를 바랬다.

* 데이나 화이트는 켈빈 가스텔럼이 백업을 해주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문제로 백업을 거부하며 휘태커전이 성사되지 못했다며 굉장히 화를 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