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머] 콜비 코빙턴 인터림타이틀 박탈, 타이론 우들리 VS 대런 틸 추진중

UFC 함부르크 페이스오프

(지금까지 본 페이스오프 중 닉 하인이 가장 쿨한 표정을 보여주네요. 꽤나 멋져 보였습니다.

학파라스트와 디케이시는 사이즈 차이가 꽤 나는군요. 앤소니 스미스는 저 몸으로 미들급에서 어떻게 싸운건지 ... 한편으론 이런걸 보면 쇼군이 미들급 도전을 젊었을 때 한번쯤 해봤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드네요. )

UFN134 MMA정키 스텝 승자 예상

(허걱~ 쇼군을 선택한 스텝은 단 한명이군요. 팬투표로는 스미스를 승자로 뽑은게 겨우 52%인데 스텝들은 일방적으로 스미스의 승을 예상하는군요.)

[루머] 콜비 코빙턴 인터림타이틀 박탈, 타이론 우들리 VS 대런 틸 추진중

(UFC228 우들리 - 코빙턴의 통합 타이틀전을 계획 중이던 UFC인데 비공개 사유로 콜비 코빙턴이 UFC228 출전을 거부했고 이에따라 콜비 코빙턴의 인터림 타이틀을 박탈하고 우들리 - 틸의 타이틀 매치를 추진중이라는 루머네요.)

대런 틸 : 우들리가 시합을 거부했다.

(콜비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모른다. 부상을 당했거나 했겠지. 그래서 나는 우들리와 싸우고 싶다고 시합을 요청했는데 우들리가 거절했다.

우들리의 상대로는 나와 콜비가 있고 콜비가 부상인데 나와 싸우지 않으면 누구랑 싸우겠다는건가?

그는 아마도 될수있는 한 오랫동안 벨트를 붙들고 있고 싶나보다. 그리고 콜비를 기다릴려고 하나봐. 나완 싸우려하질않아.

하지만 UFC는 우들리를 상대로 내가 싸우길 원하지. 몇일간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볼 예정이다.)

콜비 코빙턴 : 우들리와 11월이나 12월 싸울거야. 그리고 플랜B는 GSP

(나는 11월이나 12월에 우들리와 붙을거야. 나도 인간인데 좀 쉬어야해. 연이어 계속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할순 없어. 그리고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 이후 건강에 좀 문제가 있었거든. 연말쯤 출전해서 우들리를 은퇴시킬거야.

내 생각에 올해 가장 큰 시합은 케이오스 VS 타이퀼의 시합이야.(타이퀼은 우들리가 지루하다며 감기약에 빗대서 코빙턴이 우들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코너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코미어는 손가락이 부러졌잖아. 그래서 나와 우들리간의 스토리라인은 올해 가장 큰 시합을 만들 수 있어.

그리고 그에 걸맞는 가장 상징적인 아레나인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우리의 경기가 펼쳐져야한다고 생각해.

만약에 나에게 ATT에서 영혼까지 털린 우들리가 나를 겁내 펜을 잡을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시합이 엎어지면 캐나다로 가서 GSP와 싸울거야.)

타이론 우들리 : 나에겐 어떤 시합 오퍼도 오지 않았다.

(나에게 콜비 코빙턴전 오퍼가 온 적이 없다. 단지 도스 안요스를 이긴 코빙턴에게 내가 그녀석 엉덩이를 걷어차주겠다고 말했을 뿐이다. UFC에서 시합 연락이 없어 화이트에게 전화를 한 번 한적은 있다.

그리고 대런 틸은 나와의 시합에 사인했다고 하는데 난 그 계약이 뭔질 모르겠다. 도대체 얘들이 뭔 얘길하는질 모르겠다. 나에겐 아무런 오퍼도 들어오지 않았다.

도전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엉덩이를 걷어차일지 챔피언인 나에게 좀 더 협조적이어야한다. 난 이 서커스에 참여할 생각이 없거든.)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리매치를 언급한 다니엘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는 내년 3월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고 가족과 약속한 상태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해왔기에 브록 레스너와의 시합이 마지막일거라고들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TMZ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오치치와의 리매치에 대한 질문에 'Maybe'라고 짧게 대답했네요.)

무슬림 사리코프 USADA 규정 위반

(꽤나 특이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파이터 사리코프가 걸렸군요.) 

크리스토프 조코 VS 아담 얀디에프 UFC 모스코바 추진중

(조코가 비록 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UFC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를 상대한다니 ... 조코가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쭉쭉 미끄러지는군요. 반대로 9승 무패의 얀디에프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궁금해지네요.)

볼칸 오즈데미어 부상 아웃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상대를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겨우 함부르크 메인이벤터를 빼와서 굽손과 붙여놨는데 부상 아웃 ... 요엘 로메로는 UFC227에는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고 하고 코미어는 구스타프손과는 붙을 생각이 없어보이고 진짜 구스타프손의 다음 시합이 헤비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쇼군은 전화위복이군요.)

자카레 VS 데이빗 브랜치 UFC230 대결

(둘 다 원하는 결과를 얻었네요. 자카레는 회복 이후 11월 출전을 원했고 데이빗 브랜치는 자카레를 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