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크 락홀드 VS 크리스 와이드먼 2차전 UFC230 추진중

루크 락홀드 VS 크리스 와이드먼 2차전 UFC230 추진중

(루크 락홀드가 다시 한번 미들급에서 뛰나요? 개인적으론 그다지 흥미로운 매치는 아니네요. 차라리 락홀드의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이나 와이드먼의 타이틀 경쟁력 확인 매치를 보고 싶은데 뉴욕의 대표적인 파이터 와이드먼을 UFC230에 내세우려다 보니 이 매치를 추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리 앤더슨 : 나는 지금 랭킹 3위야.

(본인이 랭킹 3위를 이겼다며 이제 자신이 3위고 앤소니 스미스 - 구스타프손이 싸우게 된다면 자신은 볼칸 오즈데미어와 의 시합을 통해 2위로 올라서고 싶다고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자신을 이긴 OSP나 지미 마누와와 리벤지 매치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에반 던햄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UFC 상파울로 구두 동의

(베테랑간의 적절한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승자는 탑15에 들길 원하는 치고 올라오는 신예의 디딤돌 매치에 참가할 확률이 커 보이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 변명거리도 없다.

(필 데이비스에게 졌을 때는 감량과정에 문제가 있어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변명거리가 있었는데 이번엔 굉장히 컨디션이 좋았다며 변명거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계속 이런 식의 경기를 보여줄 순 없다며 자신에게 굉장히 실망했고 은퇴를 고려하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은퇴보다는 자신이 여전히 탑레벨의 경쟁력을 가졌는지 다시 한번 탑레벨과 싸워보길 원한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 매니저 : 할로웨이의 뇌졸증 루머는 헛소문이다.

(전혀 뇌졸증을 겪지 않았고 세상에 어떤 의시가 뇌졸증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퇴원시키느냐며 이건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반박하네요.

뇌졸증이라면 진짜 선수 생활을 그만두는걸 고려해야할거 같은데 그게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

저스틴 게이치전 후유증이 컸던 더스틴 포이리에

(게이치의 레그킥 때문에 그와의 경기 후 한달간 런닝이나 레슬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UFC227 부상 아웃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은 지난 주 부상을 당했고  UFN134 파이트 위크의 금요일에 의사로 부터 경기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부상인지 밝히길 원하지 않지만 마이너한 부상이라고 합니다.

구스타프손은 카릴 라운트리나 코미어와의 헤비급 시합 등 UFC에서 던져주는 어떤 상대든 받아들이려 했지만 부상으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앤소니 스미스의 엄청난 승리 직후 터진 뉴스라 이게 다니엘 코미어나 앤소니 스미스에게는 시합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다니엘 코미어는 루크 락홀드가 넉아웃된지 얼마 안되서 락홀드를 도발하고 자신 역시 미오치치전  손가락이 부러졌는데 싸우자고 하더니 얀 블라허비치나 카릴 라운트리의 오퍼는 거절하고 거기에 더 나아가 이번엔 스미스가 엄청난 승리를 거두니까 바로 부상 핑계로 경기에서 빠졌다며 구스타프손이 변했다며 이런 친구와는 다시 싸울 일이 없다며 분개했고 앤소니 스미스 역시 이건 말도 안되는 아이러니라며 황당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