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리 앤더슨을 다음 상대로 지목한 다니엘 코미어

코리 앤더슨을 다음 상대로 지목한 다니엘 코미어

(코리 앤더슨은 자신이 글로버 테세이라를 이겨 타이틀샷을 얻었다며 DC가 지목한 쇼군은 졌고 굽손은 부상 아웃이고 오즈데미어는 한번 싸웠다며 자신 밖에 상대가 없다고 어필했는데,

DC 이에 대해 "좋아. 언제 어디서 싸울지 알아보자"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코리 앤더슨은 "한번 뱉은 말이니 이걸 안지키면 벨트를 잃게 될거야"라고 답했네요.)

자신의 안티에 대한 대런 틸의 반응

("나더러 어쩌라고. UFC에서 타이틀샷을 준다는데 안받을수는 없지. 이게 내 일인걸? 

물론 콜비 코빙턴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타이틀샷은 줄 때 받는거지 자신이 요구하는게 아냐. 콜비는 많은 X같은 얘기들을 하고 정작 오퍼가 왔을 때 기다린다고 했어. 일이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게 아냐. 주면 얼릉 받아먹어야지.

나는 우들리를 이기고 바로 싸울거야. 아마도 상대는 코빙턴 - 우스만 승자가 될거라고봐. 코빙턴이 상대가 될거 같긴 하지만 우스만일 수도 있지.

세상에 한번 감량 실패했다고 나만큼 욕먹는 선수도 없을거야. 마치 내가 결코 체중을 못맞추는 선수인것처럼 말해. 나는 내 복귀전을 너무도 기다려. 체중을 맞추고 웰터급 챔피언이 될거야.

나는 감량폭이 매우 커. 그걸 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야. 하지만 나는 점점 더 성장하고 있고 이제 그렇게는 잘 안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 이번엔 일찌감치 감량에 들어가서 계체 실패의 여지를 조금도 남겨두지 않을거야.)

ATT로 옮긴 에드손 바르보자

(엘리트 브라질리언들이 많이 포진된 ATT로 바르보자도 옮겼군요. 연패를 하고 있는 바르보자에게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한 시기긴 하다고 생각됩니다.)

제임스 크라우스 VS 왈리 알베스 UFC 링컨 카드 추가

(왈리 알베스가 조용했는데 상대가 제임스 크라우스였군요. 크라우스의 웰터급 견적내기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토니 마틴 근황 업데이트

(UFC에서 라이언 라플레어를 토니 마틴과 8월에 붙이려 했지만 라플레어가 부상 치료중이라 10월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토니 마틴 제 생각보다큰 기대를 받고 있나봅니다.)

데릭 루이스를 원하는 알렉산더 볼코프

(자신이 모스코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은 데렉 루이스전 밖에 없다며 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데릭 루이스는 흑인이 모스코바에서 싸운다고? 미국으로 와라 라고 답했습니다.)

탈레스 레이테스 VS 헥터 롬바드 UFC 상파울루 카드 추가

(두선수 모두 컨텐더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라 크게 기대가 되진 않네요. 그냥 올드스쿨 랭킹전 정도의 의미네요.)

이스라엘 아데사냐의 시합 요구에 대한 앤더슨 실바의 반응

(미안하지만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일단 가서 체크해봐야겠다. 그러고나서 얘기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