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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30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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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게이치전과 비슷하게 이길거야. 터프한 상대를 부드럽게 받아넘기며 내 깔끔한 타격을 선보일거야. 거친 브롤링을 하지 않을거야.

게이치나 알바레즈같은 선수들은 멘탈이 부서지질않아. 그래서 테크닉과 인내심을 바탕으로 상대의 육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만들어야해. 육체가 포기하면 정신력으론 어쩌질 못하지. 이게 이 스포츠의 아름다운 부분이야. 그걸 게이치에게 했고 에디에게도 할거야.

에디 알바레즈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을거야. 이 시합 승리 후 올해 내가 다시 싸운다면 그건 타이틀전 밖에 없어.

에디 알바레즈

: 더스틴 포이리에는 언더카드 파이터야. 내 생각에 그는 3라운드에 더 어울려. 3라운드에 익숙해지는 것은 훨씬 쉬워. 나는 3라운드 시합을 UFC가 나에게 준 외박이나 휴가라고 생각해. 그것은 나에게 축복이지.

포이리에를 이기고 다음 상대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밖에 없어. 그외에는 내가 얻을게 없는 상대들 뿐이야. 내 앞에 하빕 외에는 없다고 봐. 나는 라이트급 가장 강하고 터프한 상대들을 연속으로 상대해 왔어. 나만큼 터프한 상대를 연속으로 상대한 선수가 있으면 한번 이름을 대봐.

요안나 옌드레이칙

: 나는 지난 시합 승리했다는 것을 알아. 앞으로 두세달 안엔 벨트를 다시 허리나 어깨에 두를거야. 모두들 꿈이 있고 그걸 준비하지만 실제로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진 않아.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하고 있어.

나는 곧 다시 스트로급 챔피언이 될 것이고 플라이급으로 전향을 타진해 볼거야.

나는 무언가를 증명할게 없어. 이미 내 레거시는 커. 이번 시합에서 내 레거시를 단단하게 굳힐거야.

이번 주 테시아 토레스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을거야.

* 테시아 토레스와 페이스오프에서 옌드레이칙이 한 말 :  "지옥에 온 걸 환영해"

테시아 토레스

: 이번 시합에서 옌드레이칙은 평소와 달리 좀 조용해. 아무래도 이제 좀 겸손을 배운거 같아. 그게 그녀에게 큰 힘이 될거야.  나는 무적인 선수는 없다고 믿어. 그리고 옌드레이칙의 2번의 패배를 통해 내 게임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어. 내가 그녀에게 3연패를 안길거야.

그리고 로즈 나마유나스와의 훈련이 꼭 필요한건 아니었지만 옌드레이칙을 2번이나 깬 그녀와의 훈련이 보너스같은 도움이 되었어.

조제 알도

:내가 UFC와 재계약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내 커리어의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알아. 그리고 목표는 챔피언으로써 은퇴하는 것이지. 그게 내 꿈이야. 패배하며 은퇴하고 싶진 않아. 그게 나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줘. 

커리어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내가 승리해야한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니 더욱 열심히 훈련하게 돼. 

제레미 스티븐스는 엄청난 놈이고 탑파이터야. 그와의 시합은 엄청날거야.

제레미 스티븐스

:이 녀석은 발전이 없다. 코너가 그의 머리를 가져갔고 할로웨이가 그의 심장을 가져갔다. 내가 그의 영혼을 거둘 것이다.

그의 얼굴을 봐봐. 흘러내리잖아. 그는 많은 전쟁을 치뤘지. 그는 많은 데미지가 쌓였어. 그뿐 아니라 트레이닝 캠프도 그렇지.

내가 그의 약점을 드러낼 기회를 얻었으니 내가 말한 것을 정확히 보여주겠어.

알렉스 헤르난데즈

:올리비에르 오빈 머셔를 2분안에 피니쉬시킬거야. 

오버하는게 아냐. 나는 그의 게임을 알고 나의 무기는 매우 날카로워진 상태야. 

올리비에르의 게임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거나 하지 않을거야. 그의 공격이나 수비를 걱정하지 않아.

케이틀린 추카기안

: 알렉스 데이비스를 이기면 탑5 선수를 3명째 이기게 된다. 더이상 나를 간과하진 못할것이다. 무슨 이유에선지 나는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내 커리어를 봐라. 125파운드 무패에 135에서 스플릿으로 한번졌을 뿐이다. 135는 내 체급도 아니다. 

이번 경기 승리한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이번이 아니라 하더래도 언젠가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그때가 올때까지 계속 경기력을 발전시키고 승리를 유지할거다. 언제 타이틀샷을 받을지는 문제가 아니다.

내가 저평가받는 이유는 아마도 인빅타 FC 출신이 아니라서인게 아닌가 싶다. 인빅타 FC 출신들이 여성 MMA 커뮤니티에서 더많은 커넥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익사이팅한 시합을 보여주지 못한 이유는 내 체급이 아닌 135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어쨋든 승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플라이급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좀 더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줄 것이다.

나를 분류할 때 스트라이커로 분류하는데 나는 그라운드에서도 스탠딩에서만큼 편안하다. 알렉스 데이비스에겐 어떤 영역에서도 어드밴티지가 없다고 생각되며 나는 어떤 영역에서든 그녀를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렉스 모로노

:난 10대에 조단 메인의 팬이었다. 이런 베테랑과의 시합을 원했다. 그는 많은 경험을 얻었지만 그 댓가로 몸이 많이 상했다. 많은 도박사들이 나의 젊음과 배고픔이 나의 탑독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는 그게 옳은 분석이라고 본다. 나는 슬로우 스타터다. 주로 경기 중 후반에 가서야 압박 강도가 올라간다. 

이번 시합 치열한 혈전으로 몰아가고 거리를 찾고 볼륨과 파워로 압박하여 3라운드 메인을 포기하게 만들 생각이다.

조단 메인

: 난 더욱 어그레시브해질거야. 나는 피니쉬를 원해. 나는 슈퍼 어그레시브할거고 2분안에 끝내길 원해.

나는 지난 몇경기 피니쉬승을 하질 못했어. 나는 다시 사람들로부터 피니셔로 인식되길 원해. 당연히 승리 자체가 더 중요하지만 피니쉬승은 더욱 좋은 결과지. 나는 그것을 위해 몸을 던질거야.

로스 피어슨

:미쳤다고들 생각하겠지만 나는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믿어. 그리고 이번이 그 마지막 타이틀런이라고 생각해.

누가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만약 그런 얘길한다면 미쳤다고들 했겠지. 하지만 그는 챔피언이 되었잖아. 나도 나 자신을 믿어.

나는 누구든 넉아웃시킬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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