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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3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정찬성에게 타이틀샷을 선물할 선수는 조제 알도가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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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3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정찬성에게 타이틀샷을 선물할 선수는 조제 알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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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

조제 알도 VS 앤소니 페티스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 니코 몬타뇨 승자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VS 댄 후커

이온 쿠텔라바 VS 알렉산더 라키치

블러디엘보우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 혹은 케빈 리

에디 알바레즈 VS 케빈 리 혹은 알 아이아퀸타

조제 알도 VS 정찬성(에드가전 승리시) 혹은 앤소니 페티스

제레미 스티븐스 VS 채드 멘데스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다음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도전자 혹은 안드라데 - 코발키에비츠 패자

티샤 토레스 VS 니나 안사로프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VS 앤소니 페티스 혹은 댄 후커

이슬람 마카체프 VS 마이클 키에사 혹은 찰스 올리베이라

더스틴 오티즈 VS 세르지오 페티스 혹은 조셉 베나비데즈

평산아빠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

: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유일한 옵션은 토니 퍼거슨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이리에 입장에서 다른 선수와의 시합을 굳이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상황이죠.

에디 알바레즈 VS 마이클 챈들러 혹은 케빈 리

- 둘 다 FA 상태입니다. 무대가 UFC, 벨라토르 혹은 델 라 호야가 만든 MMA단체에서 싸우든(리델 - 오티즈 메인이벤트) 아무튼 러버매치를 하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UFC와 재계약한다면 케빈 리가 딱 좋은데 두선수가 스케쥴이 잘 맞을거 같진 않네요.

조제 알도 VS 정찬성(프랭키 에드가전 승리시) 혹은 컵 스완슨 - 헤나토 모이카노 승자

- 맥스 할로웨이는 당분간 출전할 수 없고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림 타이틀전을 만들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오직 타이틀전에만 출전한다고 했구요. 결국 조제 알도의 마지막 타이틀런을 위한 상대는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가장 적당하지만 그 옵션을 사용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에드가를 이긴 정찬성 혹은 스완슨을 이긴 모이카노 정도로 생각됩니다. 정찬성, 모이카노 둘 다 승리한다면 정찬성이 매치업될 확률이 더 높겠죠.

알도 - 스완슨 매치 자체가 팬들이 원하는 매치이기에 스완슨이 모이카노전 승리시 성사될 수 있다고도 보입니다.

제레미 스티븐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승자 혹은 머사드 벡틱

- 제레미 스티븐스가 알도에게 패하며 치고 올라오는 신예의 디딤돌 매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의 연패로 컨텐더 게이트키퍼가 필요한 페더급이죠.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타티아나 수아레즈(칼라 에스파르자전 승리시) 혹은 다음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도전자

- 한경기 이겼다고 또 로즈 나마유나스와 붙이는건 너무한거 같고 그렇다고 이미 이긴 안드라데, 코발키에비츠, 가델라는 별로 매력이 없고 타티아나 수아레즈같은 뉴페이스와 한경기 해서 승리하고 나서 상황을 지켜봐야한다고 보입니다.

뭐 나마유나스가 타이틀전 패배한다면 바로 옌드레이칙에게 타이틀샷이 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VS 댄 후커 혹은 에드손 바르보자

- 라이트급 세대교체의 최선봉에 서 있는 알렉산더 헤르난데즈가 바로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댄 후커와 붙을 확률이 꽤 있다고 보입니다. 헤르난데즈 위로 알 아이아퀸타, 앤소니 페티스 정도가 있는데 이 선수들이 신예 헤르난데즈와 붙으려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댄 후커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결국 두선수가 싸워 이긴 승자가 빅네임과의 시합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 2연패 중인 에드손 바르보자가 특별히 복귀전에서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안보이기에 후커나 헤르난데즈전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슬람 마카체프 VS 찰스 올리베이라 혹은 에반 던햄 -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승자

- 현재 라이틀급 탑15 부근에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필두로 댄 후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데이빗 테이머, 그레고르 길레스피, 이슬람 마카체프 등 신예 강자들이 몰려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카르 클로즈, 데스몬드 그린,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등도 주목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들을 상대로 기존의 베테랑들인 찰스 올리베이라, 던햄, 트리날도, 펠더, 그린, 하빌로프, 레오나르도 산토스, 다리우쉬, 구이다, 앨런 패트릭 등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한 수성매치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베테랑 VS 신예의 매치들이 많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온 쿠텔라바 VS 알렉산더 라키치 혹은 카릴 라운트리

- 미들커터 라인에서 잘 나가고 있는 이 선수들 끼리 붙어서 살아남은 선수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고 특히나 카릴 라운트리와의 대결은 매우 화끈할거 같아 둘이 붙었으면 하네요.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시자라 유뱅크스 혹은 리즈 카무쉬

- 랭킹 3위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이긴 시점에서 분명 다음 시합은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상대로는 시자라 유뱅크스가 가장 적당하죠. 그 다음으로 록산느 모다페리나 제시카 아이보다는 그래도 리즈 카무쉬가 더 적합한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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