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또한번 죽을 뻔한 도날드 세로니

또한번 죽을 뻔한 도날드 세로니

(이번엔 동굴 다이빙을 하다가 자신의 손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안내 케이블을 놓쳤고 동료도 잃어버리는 동굴 다이빙에서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고 자신 인생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보러 집에 가겠다는 의지가 죽음의 공포를 이기게 해줬다고 합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VS 프란시스 은가누 2차전 UFC 베이징 메인이벤트로 추진중

(11월25일 베이징 대회 메인이벤트로 두 선수가 모두 동의하였지만 아직 계약서에 싸인을 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데릭 루이스 : UFC226 프란시스 은가누는 굉장히 쫄아 있었다.

(시합날 케이지 안에서의 모습은 그 전날 계체 페이스오프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그는 시작부터 쫄아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정말 날보고 쫄았다는걸 믿을 수 없었기에 막 들어갈 수 없었다. 하지만 그날 겁에 질린 은가누의 눈을 보았다. 

아마도 그는 주먹을 얼굴에 맞는걸 두려워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크리스토프 조코 아웃 대체 선수로 조단 존슨 투입

(UFC 모스크바 대회 아담 얀디에프의 상대로 조단 존슨이 들어왔습니다. 이건 라이트헤비급 매치가 되겠군요.)

티아고 산토스전에 동의한 지미 마누와

(티아고 산토스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마누와가 자신과의 시합을 거절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지미 마누와가 티아고 산토스전에 동의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앤소니 스미스'를 피니쉬시킨 티아고 산토스의 라이트헤비급 퍼포먼스가 어떨지 꽤나 기대가 되는 시합입니다.)

씬시아 칼빌로 VS 폴리아나 보텔료 UFC 아르헨티나 대회 카드 추가

(마리화나 성분 적발로 USADA에게 6개월 출장정지를 당했던 씬시아 칼빌로가 드디어 복귀하는군요.

상대는 무패의 수리 콘도를 바디킥 한방으로 무너뜨린 기대주 폴리아나 보텔료입니다.

스트라이커 VS 그래플러의 대결이네요. 과연 보텔료 선수가 씬시아 칼빌로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거나 쉽게 그라운드에서 이스케이프하며 에스파르자에게 무너지기 전의 칼빌로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대런 틸에게 타이론 우들리전 조언을 준 마이크 페리

(얼마전 대런 틸과 스파링을 한 마이크 페리는 틸에게 타이론 우들리전에 대한 조언을 줬다고 합니다.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하기 위해선 무릎을 좀 더 굽혀 우들리의 눈과 같은 위치가 되게 하는 스탠스가 좋다는 조언이었다고 합니다.  )

주바이라 투쿠고프 VS 아르템 로보프 UFC229 추진중

(2가지 종류의 스테로이드 약물이 검출되며 2년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주바이라 투쿠고프가 복귀하는군요.

UFC 데뷔 이후 3연승을 거두다 2016년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고 USADA 규정 위반으로 그 동안 시합을 못했던 선수입니다.)

아직 크리스 와이드먼전 계약서에 싸인을 하지 않은 루크 락홀드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시합은 정말 재밌고 섹시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그에 걸맞는 새로운 계약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시합동의서에 싸인을 하지 않고 있는 루크 락홀드입니다.

자신의 커리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느끼지만 아직 이 스포츠를 위해 자신이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며 파이팅을 사랑하지만 현재 자신의 비지니스는 너무도 잘 되고 있기에 굳이 시간을 허비하며 돈을 덜 버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합당한 금액을 줄 수 있는 계약서가 올 때 시합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앤더슨 실바 : 하빕이 최고

(코너 맥그리거도 위대한 선수지만 현 라이트급 최고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무릎 수술을 피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그레이드 3부터 수술이 필요한데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무릎의 상태는 그레이드 2라서 수술 없이 6주간의 치료를 하면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