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피라스 자하비 :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 시합은 어느 한쪽의 원사이드한 게임이 될거야.

피라스 자하비 :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 시합은 어느 한쪽의 원사이드한 게임이 될거야.

(이 시합은 치열한 게임이 되지 않을거야. 둘이 많은 펀치교환을 하고 그라운드에서 엎치락 뒷치락 하고 이스케이프하고 또 타격을 교환하고 레슬링을 섞는 그런 엎치락 뒷치락의 시합은 되지 않을거야.

이건 원사이드한 게임이 될거야. 그 이유가 어느 한쪽이 더 뛰어나서는 아니야. 단지 스타일의 문제야.

둘은 스타일면에서 완전 정반대에 위치해 있어. 맥그리거는 스나이핑을 하고 누르마고메도프는 붙고 넘겨서 부숴버리지. 

물론 하빕은 이아퀸타를 상대로 재빙을 했고 맥그리거는 디아즈를 상대로 더티 복싱을 했지만 이 시합에서 이런게 나온다면 나는 정말 놀랄거야.

하빕이 붙으러 들어오다가 그대로 넉아웃이 되거나 하빕에게 붙잡혀 그라운드로 끌려가 맥그리거가 박살나거나 둘 중 하나일거야.)

루이스 페냐 VS 마이크 트리자노 UFC 덴버 카드 추가

(진정한 TUF 27 결승전이네요. 

루이스 페냐는 부상으로 TUF27에서 떠나지만 않았으면 자신이 우승했을거라며 그걸 증명하기위해 TUF27 위너 마이크 트리자노와의 시합을 열망해 왔습니다.)

그레이 메이나드 라이트급 복귀

(그레이 메이나드가 결국 다시 라이트급으로 복귀하는군요. 상대는 닉 렌츠입니다.)

UFC 상파울루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에반 던햄

(UFC 상파울루 대회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며 우선 자신의 체육관을 만들거고 주짓수씬으로 넘어갈거라고 하네요.)

세자르 페레이라 VS 톰 브리즈 UFC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 카드 추가

(다니엘 켈리를 상대로 멋지게 미들급 데뷔에 성공한 톰 브리즈가 실력을 인정받아 상위권 미들커터 세자르 페레이라를 상대하는군요.

페레이라를 이긴다면 탑15 바로 밑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엘 로메로 : UFC230에 출전하고 싶지만 ...

(요엘 로메로 본인이 UFC230 파울로 코스타전을 하고 싶지만 의사가 시합을 할 수 없다고 진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내년 1월 대회로 이 대진을 옮기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뉴스와 함께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가 로메로의 대체선수로 파울로 코스타와 싸우고 싶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는 UFC 상파울루 대회 메인이벤트로 파울로 코스타와의 시합을 요청한 적이 있죠.)

요엘 로메로 : 나는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원하지 않아.

(자신은 미듵급 챔피언이 되는게 첫번째 목표라며 205파운드로 옮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이트헤비급 시합은 자신이 미들급 챔피언이 된 후 슈퍼파이트로 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조제 알도를 원하는 헤나토 모이카노

(할로웨이 VS 오르테가 시합을 기다리는 동안 유일하게 합당한 매치는 알도와 자신의 시합이라며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카마루 우스만 : 대런 틸은 웰터급의 앤소니 존슨이 연상된다.

(대런 틸은 지난 경기 자신의 고향에서 시합을 했고 충분히 감량할 시간을 가졌고 자신의 침대에서 잤어. 그런데 계체에 실패했지. 이번엔 48일만에 훈련하면서 감량해야해. 게다가 미국까지 비행기를 타고 넘어와야하지. 

이건 정말 터프한 상황이야. 나는 틸을 라스베가스에서 봤어. 그는 정말 컸어. 

그를 보면 웰터급에 있으려 노력했던 앤소니 존슨이 연상돼.)

데이나 화이트 : 지금의 UFC의 가치는 70억달러야.

(ESPN와 5년간 15억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지금까지 UFC가 노출되지 않던 곳까지 노출되게 되었다며 UFC의 현재 가치를 70억달러로 평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