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UFC 연말 대회 대결 공식 확정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UFC 연말 대회 대결 공식 확정

(결국 아만다 누네스가 원하는 일정대로 UFC232에서 이 시합이 열리게 되었군요.

이 시합이 메인이벤트가 된다면 크리스 사이보그는 2년 연속 연말대회 메인이벤트를 맡게 되겠고 3년 연속 여성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가 되는군요.)

클라우디오 실바 VS 라마잔 에미프 UFC 모스코바 대회 카드 추가

(노르딘 탈렙을 피니쉬시키며 화려하게 복귀한 클라우디오 실바와 알베르토 미나에게 프로 데뷔 13년만의 첫 패배를 안긴 라마잔 에미프의 중요한 웰터급 미들커터 카드가 만들어졌군요.  )

길버트 번즈 VS 올리비에르 오빈 메르시에

(헤르난데즈-후커-번즈-OAM 간의 4명의 라이벌 중 패자 끼리의 대결이군요.

그럼 헤르난데즈 - 후커전이 성사될까요?)

페르난드 로페즈(은가누 전 코치) : 프란시스 은가누가 에고에 문제가 있는게 맞다.

(데이나 화이트의 말이 맞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EGO에 문제가 있다. 내가 왜 이 말을 하냐고?

나는 은가누와 형제와 같은 사이다. 이런 사이일수록 진실해야한다. 내 형제에 문제가 있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진실을 말하는 나쁜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은가누에게 "너는 변했고 친구들을 변하게 만들었다. 너의 에고가 너를 죽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샷을 얻을 때 까지 코치의 게임 플랜을 잘 수행했다. 하지만 스티페 미오치치전 완전 반대로 싸웠다.

그리고 우리 팀을 떠나 다른 팀에서 루이스전을 준비했고 최악의 시합을 만들었다.

우리는 미오치치전 이후 게임 플랜에 관해 거센 비난(어떻게 그라운드와 레슬링을 하나도 준비시키지 않고 스탠딩으로 싸우게 했냐는 비난)에 직면했다. 하지만 게임플랜과 정반대로 행동한 은가누는 우리를 돕지 않았고 단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는 나의 알리이자 나의 타이슨이다.

(맥그리거는 나의 알리이자 타이슨이다. 나는 그가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실력이 얼마나 좋을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와 식사를 하며 그가 엄청난 스타가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닐 매그니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UFC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 카드 메인이벤트로 격돌

(폰지니비오에게 매그니를 뺏긴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네요.

올리베이라는 매그니가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실제로 시합 오퍼가 들어갔을 때도 거절했지만 자신이 카를로스 콘딧을 이기자 태도가 바뀌어 시합을 수락했다고 높아진 자신의 위상을 즐거워 했는데 아직은 더 인지도를 높여야 할 올리베이라네요.)

토니 퍼거슨 UFC229 출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229 출전을 암시했습니다. 퍼거슨이 쓰는 언어들은 정말 알아듣기 너무 힘드네요. 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파울로 코스타 : 나는 요엘 로메로를 기다릴거야.

(나에게 요엘 로메로보다 더 좋은 상대는 없어. 그가 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더 하라고 해. 그가 준비될 때 까지 나는 기다리고 그를 이긴 뒤 나의 벨트를 향한 여정에 한걸음 더 전진할거야. 이 시합은 내년 초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