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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링컨(UFN135) 이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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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를 원하는 케빈 리 

(위와 같은 트윗을 경기가 끝나고 했네요.)

UFC링컨 파이트 보너스 내역 

(저스틴 게이치, 알칸타라 - 센헤겐은 이해가 가지만 에릭 앤더스가 받을지는 몰랐네요. 피게이레도나 칼더우드가 아쉽겠네요.)

마이클 존슨 : 아르헨티나로의 공짜 여행을 원한다. 

(상대는 누구든 관계없고 자신은 공짜 여행이 좋다며 아르헨티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네요.

또한 이번 감량이 너무도 순조로웠고 안드레 필리와 3라운드를 소화하며 이제 완벽히 145파운드로의 감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질주를 시작해보겠다고 합니다.)

코트니 케이시 : 맥켄지 던을 원하지만 요구하진 않는다. 

(본인은 누구와 어디서든 싸우는 선수라며 맥켄지 던이 11,12월 출전을 원하지만 그녀를 원하는 선수가 없다는 것을 안다며 자신과 붙여주면 붙겠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예전 동료인 맥켄지 던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제임스 빅 : 오늘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 

(자신은 자신감이 넘쳤고 건강했고 몸상태도 좋았다며 패배에 대한 변명을 할 생각이 없으며 오늘은 자신의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게이치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언제나 존경했다며 단지 대회의 홍보를 위해 여러가지 말을 했다며 기회를 준 게이치에게 감사하다고 하네요.)

제임스 빅 : 난 설탕 중독자(게이치와의 시합전 인터뷰)

(난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평체가 높질 않아. 내 뼈골격은 매우 작아. 하지만 나는 내 식습관에 문제가 있어. 난 설탕에 환장하지. 설탕중독자야. 

나의 목표는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고 몇번 방어를 한 뒤 웰터급으로 올라가는거야.

지금 당장 웰터급으로 올라가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잖아.)

안드레 필리 : 내가 이긴 경기다. 

(준비는 완벽했고 경기력도 마이클 존슨보다 훨씬 뛰어났다며 자신이 이긴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클 존슨은 계집애 처럼 쳤고 비치처럼 행동했으며 네브라스카 주체육위원회는 욕을 했네요.) 

7연승 중인 팀 엘리베이션 

(이번 대회 코리 센헤겐과 드류 도버가 승리하며 팀 엘리베이션이 7연승 중이라고 하네요. 드류 도버 스텝이 좋아졌다 싶더니 팀 엘리베이션으로 갔군요.)

제이크 앨레버거 은퇴 선언 

(결국 앨렌버거가 은퇴하는군요. 지난 10경기 2승 8패에 최근 4연패를 당했고 그 4패 모두가 타격에 의한 피니쉬로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은퇴 선언은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역대 가장 낮은 타이틀전 파이트머니를 받은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상대로 한 오퍼가 왔을 때 세후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세이지 노스컷보다도 낮은 이 돈 받고 타이틀전을 할 수 없다며 만류했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상 파이트머니 삭감에 가까운 오퍼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6년 세후도는 50K/50K를 받았고 이후 2경기는 파이트머니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타이틀전은 승리수당 없이 쇼머니 100K만을 받았죠.  앞선 도전자 레이 보그, 팀 엘리엇도 같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리고 UFC는 세후도가 거절하면 바로 포미가에게 타이틀샷을 넘기겠다고 했으며 베나비데즈 - 페티스전 승자도 있고 TJ도 있었기에 만약 이번 오퍼를 거절하면 1년반 혹은 2년간은 타이틀샷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세후도는 이걸 돈이 아닌 자신의 레거시를 위해 하기 때문에 돈은 상관없다며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페이지 벤젠트 VS 레이첼 오스토비치 내년 1월 대회 추진 중 

(마크 데 라 로사에게 패한 레이첼 오스토비치가 페이지 벤젠트의 복귀전 상대군요. 개인적으로 벤젠트가 이 정도 선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븐 톰슨 VS 로비 라울러 내년 1월 대회 추진중 

(드림매치 중 하나였는데 뭔가 타이밍을 놓쳐버린 느낌의 대진이군요.)

맥스 할로웨이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231 추진중 

(할로웨이가 올해 안에 복귀를 하는군요. 다시 페더급이 돌아가네요. 할로웨이 좀 쉬어도 될텐데 역시 상남자입니다.

다만 이번에도 감량 중 문제를 일으킨다면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인체 강제로 체급을 올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커티스 블레이즈 VS 프란시스 은가누 UFC 은가누 메인이벤트 확정 

(타이 투이바사는 결국 베이징대회 메인이벤트 자리를 차지 하지 못했군요.

과연 2차전 1차전과 얼마나 달리진 모습을 블레이즈가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은가누는 공포심을 극복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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