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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VS 앤소니 페티스 UFC229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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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 VS 앤소니 페티스 UFC229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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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 VS 앤소니 페티스 UFC229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퍼거슨 - 페티스가 진짜 이루어졌군요. 퍼거슨이 복귀를 밝혔을 때 스케쥴상 붙을 선수가 애매했기에 네임밸류가 높고 최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앤소니 페티스가 상대가 될 확률이 조금(?)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루어졌네요.

그러면 케빈 리의 상대는 알 아이아퀸타가 될거 같네요.

이로인해 데릭 루이스 - 알렉산더 볼코프는 코메인에서 밀려났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스 아웃 

(자빗 마고메도프의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비공개 사유의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이 뉴스를 접한 존 리네커는 "내 체급에는 나를 원하는 선수가 없어. 나랑 한판 뜨자"라고 트윗을 했고

자빗은 "나는 너와 싸우고 싶다. 그리고 션 셜비에게 전화했어. 하지만 션 셜비는 나와 싸우기에 너가 너무 작대. 하지만 나는 너와 싸울거야. 너의 도전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내가 다시 타이틀전을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지금 헤비급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는 리매치를 사랑하고 미오치치와 시합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들이 그걸 하려 할거라고 생각치 않는다.

미오치치와의 2차전이 일찍 끝났다고 미오치치와의 3차전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논리는 잘 이해가 안된다.

헤비급은 한방이다. 그가 나를 상대로 좋은 펀치를 연결했지만 그게 그가 나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아니다. 그도 코미어에게 한방에 잡혔잖아.

나는 타이틀샷이 약속된 시합을 잡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언제가 자동적으로 내게 올거기 때문이다. )

조단 존슨 VS 아담 얀디에프의 시합은 미들급

(크리스토프 조코의 대체 선수로 들어온 조단 존슨이 준비할 시간도 부족하고 라이트헤비급 선수고 얀디에프도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있기에 라이트헤비급으로 치뤄질 줄 알았는데 미들급이군요.

조단 존슨 미들급으로 전향하려고 하나요?

이 시합이 갑자기 흥미로워졌네요.)

비탈리 미나코프 벨라토르로 복귀

(재야의 헤비급 마지막 거물 미나코프가 결국 UFC가 아닌 벨라토르로 가는군요. 아쉽네요.)

데릭 루이스 : 지금의 나는 신상품이다.

(타이론 우들리를 치료한 치료사로 부터 통증이 있는 부위에 20방 정도의 주사를 맞는 치료 요법 이후 어제는 완전 100%가 되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해전 이 치료법을 알아서 치료를 받았다면 본인은 지금 챔피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본인의 포텐셜이 얼마나 큰지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흥분된다고 합니다.

예전엔 훈련을 조금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계속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런 틸과의 스파링을 한 마이크 페리의 소감

(나와 틸은 트윗으로 서로 감정섞인 말들을 주고 받았지. 우리는 서로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길 원했어.

그리고 LA에서 만날 일이 있었고 나는 틸에게 "야! 나는 니 얼굴에 펀치를 날리길 원해. 너도 내 얼굴에 펀치를 날리길 원하잖아. 우리 둘 다 그걸 원하니 한판 어때?" 말했어.

그리고 우리는 우버를 잡아타고 다른 호텔로 같이 갔지. 다른 누구도 동행하는 사람없이 우리 둘이 갔어.

그리고 매트를 깔고 우리만의 링을 만들었지. 스파링 경과가 어땠냐고?

모두들 틸이 잘한다는건 알지? 그런데 이놈 진짜 잘하더라. 

몇번이나 나에게 좋은 샷을 맞췄어. 그게 내가 몇번이나 그라운드로 끌려간 방식이야.)

지미 마누와 : 라이트헤비급의 파워를 보여줄거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229 출전을 암시했습니다. 퍼거슨이 쓰는 언어들은 정말 알아듣기 너무 힘드네요. 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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