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티아고 산토스를 거부한 지미 마누와

티아고 산토스를 거부한 지미 마누와

(글로버 테세이라의 대체선수로 티아고 산토스가 자원을 했지만 지미 마누와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지미 마누와전을 자원한 앤소니 스미스

(글로버 테세이라의 부상 아웃으로 빈 자리를 앤소니 스미스가 자원했습니다.

앤소니 스미스 대단하네요. 이미 UFN138 메인이벤터로 볼칸 오즈데미어와 싸우기로 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보다 좋을게 하나도 없는 마누와전을 자원하다니 상식적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대체 선수를 거부당한 카릴 라운트리

(카릴 라운트리는 글로버 테세이라의 대체선수로 들어가길 원했고 심지어 그는 지금 브라질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UFC측에서는 브라질리언을 마누와의 상대 선수로 세우길 원했기에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앨런 패트릭 VS 스캇 홀츠먼 UFC229 카드 추가

(확실히 인기없는 브라질리언은 기회를 잡기 힘드네요. 앨런 패트릭 3연승인데 자신보다 랭킹이 아래인 스캇 홀츠먼이라니...)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전을 거부한 이유

(자신은 상대를 가리지 않지만 다음달 셋째가 태어나는 상황이라 와이프를 혼자 남겨두기 싫어서 와이프를 돕기 위해 시합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만약 미국의 시합이라면 누구와의 시합이라도 하겠지만 18시간을 비행해야하는 아르헨티나 시합은 지금은 하기 싫으며 심지어 브라질 시합도 지금은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디어 미들급으로 전향하는 자레드 캐노니어

(진작에 내려왔어야 할 선수죠. 탑20위권의 선수와 데뷔전을 했으면 하네요.)

탈레스 레이테스 : 이번이 내 은퇴 시합이다.

(UFC 상파울루 헥터 롬바드를 상대하는 탈레스 레이테스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시합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이 이제 충분히 했다고 자신에게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