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이 가장 동기 부여가 크다.

GSP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이 가장 동기 부여가 크다.

(하빕은 맥그리거를 너무 쉽게 이겼고 자신이 시합 전 얘기한 방식으로 흘러갔다고 시합 내용을 평하며,

자신의 복귀전 상대로 가장 큰 동기부여를 해주는 상대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라며 자신의 레거시를 위한 가장 큰 파이트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네이트 디아즈와의 시합에 대해선 "Hell no"라고 답했습니다.

GSP의 헤드코치 피라스 자하비도 GSP는 하빕과 유사한 기술들을 사용하고 더 긴 거리에서 이런 것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맥그리거가 쓰는 가라데, 태권도, 킥복싱 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타격에 익숙하기에 하빕이 한 것과 같은 수준 혹은 그보다 더 쉽게 맥그리거를 이길 수 있으며,

하빕이 당분간 라이트급의 최고의 빅네임으로 자리잡을 것이기 때문에 하빕 VS GSP의 라이트급 혹은 165파운드 초대 타이틀전은 맥그리거와의 시합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

UFC232 출전을 원하는 호르헤 마스비달

(마스비달은 지금까지 어떠한 MMA 트레이닝도 하지 않았기에 준비하려면 12월30일 대회가 시간상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웰터급 시합이 가장 좋으며 라이트급 시합이라면 탑텐 파이터를 원하고 지금 매치업이 될만한 그런 라이트급 선수는 폴 펠더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내년 1월 출전을 원하는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전 입은 엄지 부상으로 6~8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다음 시합 풀트레이닝을 통과한 후 시합을 하길 원하기 때문에 내년 1월이 적당하다고 얘기하네요.)

타이론 우들리 : UFC는 주바이라를 못짤라.

(현재 UFC에서 가장 만들고 싶은 시합이 누르마고메도프 VS 맥그리거 2차전이라 생각하기에 절대 하빕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은 하지 않을거라며 이 매치 이전에는 주바이라를 짜르지 못할거라고 예상하네요.)

조단 존슨 : UFC에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UFC는 감정이 없는 기계같아서 딱 두드리면 숫자가 나오는 그런 식의 운영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UFC에서 하는 모든 건 마케팅과 관련된 것이고 UFC는 결코 최고 강한 선수를 가리는 그런 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헤비급 역대 넘버원이라 할 수 있는 스티페 미오치치가 아닌 인기가 있는 데릭 루이스가 타이틀샷을 받은 일을 예로 드네요. 

그리고 자신은 원래 내성적이고 조용한 스타일이라 그런 UFC 환경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안나 옌드레이칙 : UFC는 UFC230 출전을 2,3번 정도 요구했다.

(쉐브첸코랑 싸우려면 완벽히 준비해야 하기에 이런 UFC의 요구를 다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뭐 결과적으로 원래 예정대로 싸우게 되었으니 옌드레이칙의 선택이 옳았네요.)

다니엘 코미어 : 하빕 - 코너의 2차전이 펼쳐져도 코너는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아.

(하빕의 첫 테이크다운에 코너는 잘 반응했으며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해냈다고 생각하지만 하빕은 그저 테이크다운을 얻을때까지 계속 트랜지션을 한다며 맥그리거와의 첫 스크램블에서 4단계에 가서 테이크다운을 얻어냈지만 그걸 막아내도 5단계, 6단계 끊임없이 가기에 그라운드로 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맥그리거가 아무리 테이크다운 방어를 잘하고 레슬링을 연마해와도 결과는 같을거라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이런게 헨리 세후도가 DJ에게 한거고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칼라 에스파르자에게 한거며 자신의 테이크다운 성공율이 45% 밖에 안되는 이유라며,

자신은 테이크다운 횟수나 성공율은 중요하지 않고 그저 상대를 붙잡기만하면 거기서 상대가 몇번을 방어하든 계속 트랜지션하며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으로 유도할 뿐이고 그게 하빕이 맥그리거에게 하는거라 2차전을 하더래도 달라질게 없다고 얘기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의 부상 부위는 엉덩이

(두번째 의사를 찾아갈거고 수술을 안하고 스팀셀을 맞고 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합니다.

엉덩이를 한번 심하게 다친 이후 이게 점진적으로 악화되어 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