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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전을 오퍼한 UF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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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전을 오퍼한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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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전을 오퍼한 UFC

(UFC는 우들리 - 코빙턴의 시합이 UFC233에서 열리길 바라지만 우들리가 손부상을 치료하고 있어 출전이 어렵게 되자 코빙턴 - 우스만전을 ESPN+의 코메인이벤트로 오퍼했다고 합니다.

이 오퍼를 우스만은 받아들였고 코빙턴이 5번째 자신에게서 도망치는지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 : 데이나 화이트의 말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난 데이나 화이트의 말(우스만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다는 인터뷰)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데이나 화이트는 스마트한 인간이다. 그는 사업가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나는 비지니스 파트너로 최고다.

나는 부정적인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긍정적인 것에 집중한다.

우스만은 내가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려서 빈껍데기만 남은 마이아와 도스 안요스를 이겼을 뿐이다.

그래서 우스만은 직전 경기 승리한 누군가와 다시 한번 싸워서 증명해야한다. 그리고나서 나와 시합 얘기를 해야한다.

이 놈은 내가 한 모든 것을 단지 카피하는 중이다. 그는 문자 그대로 내가 되길 원한다.)

시자라 유뱅크스 밴텀급으로 전향

(계체에 여러번 실패하더니 결국 밴텀급으로 가는군요.)

조제 알도측 : 마이클 존슨의 도전을 환영한다.

(마이클 존슨이 스완슨이 1월에 준비가 안된다면 자신이 알도와 싸우고 싶다는 트윗에 대해

조제 알도의 코치 페데이라스는 

마이클 존슨전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시합이다. 그것은 팬들에게 엄청난 시합이 될 수 있다.

우리 둘 다 타격가다. 제레미 스티븐슨전 같을 수 있는 시합이다.

알도는 이제 3경기가 남았고 그 시합의 상대를 고를 생각은 없지만 그래플링을 시도하는 지루한 레슬러타입과 마주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앞으로 경기를 잘 선택해야한다. 

이건 승과패의 결과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위대한 시합을 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

* 알도는 2019년 3번의 시합을 모두 채우길 원한다고 하며 그 마지막이 타이틀전이길 바란다고 합니다.)

딜라쇼 VS 세후도 UFC233에서 ESPN+ 1 메인이벤트로 이동

(지난 FOX 첫 대회에 케인 - 도스 산토스의 타이틀전을 넣은 것처럼 ESPN과의 계약 첫 이벤트에 좀 더 힘을 주고 싶은가 봅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 언제든 시합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나는 UFC231 타이틀전 백업 기회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든 시합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뭐 시합에 못나가도 내가 다음 타이틀샷을 얻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맥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그 이유는 사이즈와 상성 때문이다.

나는 그보다 주짓수가 더 좋다. 그리고 맥스처럼 좋은 타격가이다. 

브라이언도 마찬가지다. 그와의 1차전 나는 브라질에서 훈련했다. 지금은 위대한 코치들과 함께 ATT에서 훈련한다.

이건 완전 다른 시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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