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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릭 루이스전 4백만달러를 받은 다니엘 코미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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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데릭 루이스전 4백만달러를 받은 다니엘 코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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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전 4백만달러를 받은 다니엘 코미어

(데릭 루이스전 오퍼는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액수였다고 했었는데 챔피언이 손부상으로 미트도 제대로 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급오퍼 출전을 하는 댓가가 4백만달러였군요.

참고로 코미어는 미오치치전 50만달러, 존 존스전 100만달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벨라토르 214 파이트 머니 내역

(효도르 30만달러군요. 과연 내일 그가 또다시 우승하며 전설 중의 전설이 될 수 있을지 사이즈 좋은 레슬러에게 구겨질지 기대반 우려반이네요.)

그레고르 길레스피에 관심있는 케빈 리

(알 아이아퀸타에게 패배한 직후 UFC는 런던대회 메인이벤트로 대런 틸전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155파운드에서 벨트를 따는 것에 더 관심이 있어 아직 웰터급 전향은 이르다는 결론을 내려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레고르 길레스피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 얀시 메데이로스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고 이 선수는 분명 싸울줄 아는 선수이며 13승 무패의 선수를 이기는 기록에 도전하고 싶어 이미 길레스피전을 요청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시카 아귈라와의 리매치를 원하는 칼라 에스파르자

(칼라 에스파르자는 8년전 벨라토르에서 제시카 아귈라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고 이번에 그걸 복수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끔 그 시합에 대한 악몽을 꿔서 그걸 좋은 꿈으로 바꾸고 싶다고 농담섞여 얘기하네요.

제시카 아귈라는 이게 좋은 매치업인지 모르겠고 그녀가 나와 싸우기에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붙여주면 다시 이겨서 또한번의 악몽을 꾸게 해주겠다는 입장이네요.)

존 맥카시 : 세후도 - 딜라쇼전은 조금 더 놔뒀어도 됐다고 생각해.

(모든 시합 모든 선수들이 같은게 아니라며 이 시합은 챔피언과 챔피언의 격돌이었고 엄청나게 많은 홍보가 된 시합이며 팬들이 고대해온 시합이고 딜라쇼가 데미지를 받고 쓰러진건 사실이지만 지치지도 않았고 몇라운드에 걸쳐 데미지가 쌓인 것도 아니고 다리를 잡고 자신의 기회를 보고 있었기에 3초 뒤에 더 많이 맞고 넉아웃되었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지켜보는게 더 좋았을거 같다는 의견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벤 아스크렌은 UFC에서 그의 레벨을 증명해야해.

(ONE FC에서도 그를 어떻게 패주는지 보여준 선수도 봤다며 UFC에서 아직 시합을 하지 않은 아스크렌은 먼저 그의 레벨을 증명해야한다며 그에게 관심없다고 하네요.)

알렉산더 구프타프손팀 : 존 존스는 튜리나볼에 대한 면책 특권을 받은거야. 

(존 존스는 몇일전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에 대해서는 흥분하며 SNS를 해대더니 양성반응이 나온 이번 판정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있다며 자신이 유리하게 나온 결과만 선택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하고 있으며,

과학이라는 것은 매번 변하는 것으로 불과 몇년전 우리가 진실이라 믿었던 것이 지금은 아예 다르게 얘기되고 있는 것도 많으며 앞으로도 과학은 계속 변할거라며,

이런식으로 존 존스에게 면책특권을 부여하면 이런 점을 이용한 선수들이 늘어날 것이고 이건 이 스포츠를 망치는 길이라며 비난하네요.)

5,6월쯤 복귀를 바라는 사라 맥만 

(지난 12월 출산한 사라 맥만이 5,6월쯤 복귀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229에서 딜론 데니스에게 뛰어든 이유 

(코너 맥그리거를 이기고 딜론 데니스에게 옥타곤을 넘어 뛰어든 누르마고메도프가 딜론 데니스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유가 좀 황당하네요.

그 이유는 맥그리거팀 전체를 싫어했지만 딜론 데니스를 제외하곤 다들 늙어서 자신이 때려 줄수가 없어서 젊은 딜론 데니스에게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경기 후 승자가 이렇게 이성을 잃고 특정 선수에게 뛰어들때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약간 어이가 없는 이유군요.)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송 야둥 UFC235 카드 추가 

(송 야둥의 포텐셜에는 이견이 없지만 생각보다 빨리 기회를 얻었네요.

웨일리 장도 그렇고 중국 시장을 노리고 중국 선수들 스타만들기 프로젝트가 가동되는 느낌이네요.) 

존 존스 VADA 테스트 결과에 대한 앤소니 스미스의 반응 

(난 그 결과에 진짜 관심없어. 피코그램이든 아니든,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 소금 한알갱이 뭐든 상관없어.

난 시합계약서에 싸인했고 그게 어떤 예외도 없이 무엇을 상대로 싸인한건지 알고 있어. 난 괜찮아.

*피코그램 단위에 대해 설명하며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에 소금 한알갱이를 풀어놓은 정도로 경기력에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존스를 변호하는 논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 논리에 헛점은 존스의 몸 전체에서 피코그램 단위의 금지 물질이 검출된게 아니라 샘플 중 몇ml당 피코그램이 검출되었다는 점이죠.(60ml이었나?) 그러니 실제로 존스의 몸에는 훨씬 많은 양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잔존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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