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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UFC 237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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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UFC 237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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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  UFC 237 브라질 대회 메인이벤트 추진중

(홀리 홈 VS 아스펜 라드 캔슬 보도 하루만에 이 뉴스가 올라왔네요.

만약 이 매치가 성사되고 아만다 누네스가 홀리 홈을 이긴다면 UFC 로스터의 모든 전 챔피언을 이기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겠네요.

또한 누네스의 피앙새 니나 안사로프와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시합 역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만다 누네스 : 125파운드도 배제하지 않는다.

(분명 많은 감량을 해야하지만 플라이급 도전 역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UFC 역사상 가장 큰 계체 오버를 한 선수는 맥켄지 던

1위 맥켄지 던 7.4파운드(한계체중의 6.38%)

2위 찰스 올리베이라 9파운드(한계체중의 6.16%)

3위 사라 프로타 7파운드(한계체중의 6.03%) 

* 이번 리비냐 소우자를 상대로 UFC 데뷔하는 사라 프로타 선수가 무려 역대 3위의 계체 오버 기록으로 출전을 하는군요.^^

홀리 홈 VS 아스펜 라드전이 캔슬된 이유

(우리(홀리 홈측)는 지금 계약 연장에 관해 협상 중이야. 그녀는 이 시합이 일어나지 않은 것에 매우 실망하고 있지.

하지만 그녀는 이게 비지니스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 우리는 협상 중이고 이게 베스트라는 것을 모두가 생각했어.)

아스펠 라드전 캔슬에 대한 홀리 홈의 공식 성명

(나의 투지, 마음, 영혼 그리고 모든 것은 3월3일 시합에 집중했습니다. 나는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난 이 시합이 캔슬될거라고는 전혀 생각치 않았고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계속 훈련할 것이고 다음 시합이 무엇이 되든 내 고된 훈련의 성취를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

볼칸 오즈데미어의 존 존스 VS 앤소니 스미스 예상

(역시나 존 존스쪽으로 기울어. 하지만 앤소니 스미스는 정말 놀라운 파이터야. 정말 단단하지. 그는 굉장히 많은 경험을 가졌고 굉장히 오래 싸워왔어. 그리고 후반 라운드에 많은 넉아웃을 만들어냈지. 그의 맷집은 분명 그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야.

존 존스는 그를 빨리 피니쉬시켜야지 그러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어.)

5월쯤 앤소니 페티스와 싸우길 원하는 조제 알도

(나와 도날드 세로니의 시합은 정말 일어날뻔 했어. 세로니전 오퍼가 들어왔고 나는 매우 기뻤어. 우리 둘 다 어그레시브한 선수들이고 분명 큰 시합이 될 것이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세로니에게 코너 맥그리거라는 옵션이 들어오며 이  시합의 대화 방향은 다른 길로 접어들었어.

세로니와의 시합은 이제 일어날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어.

앤소니 페티스는 나의 엑셀런트한 상대라고 생각해. 우리는 이미 2번이나 거의 매치업이 될 뻔 했지. 

5월쯤 라이트급으로 붙는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

데이나 화이트 : 콜비 코빙턴은 이제 인터림 챔피언이 아니다.

("콜비는 이제 인터림 챔피언이 아니다. 자신의 타이틀샷을 벌기 위해 다시 싸워야한다."라고 페이스북 라이브챗에서 밝혔습니다.

데이나 화이트의 기존 입장은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콜비 코빙턴은 이미 자신의 타이틀샷을 얻었다"였죠.

데이나 화이트의 이 코멘트로 볼 때 우들리 - 우스만 승자와 콜비 코빙턴이 자동으로 붙을거 같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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