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홀리 홈전 이후 은퇴를 고려 중인 아만다 누네스

홀리 홈전 이후 은퇴를 고려 중인 아만다 누네스

(아직 홀리 홈전에 대한 오퍼가 온건 없어. 그걸 기다리고 있지.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관심이 있는 시합이야.

홀리 홈은 내가 이기지 못한 유일한 전 챔피언이거든. 

나를 옥타곤으로 불러들일 동기가 부여되는 시합은 홀리 홈전 그리고 사이보그와의 리매치야. 하지만 그걸 꼭 해야한다고 느끼질않아. 가족들도 이룰걸 다 이뤘으니 이제 은퇴를 생각해 보라고 해. 

지금은 확실히 홀리 홈과의 시합을 바라보고 있고 그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의 가족 그리고 나의 피앙새 니나 안사로프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어.) 

토마스 알메이다 눈부상으로 말론 베라전 아웃

(훈련을 마치고 운전을 해서 집에 돌아가는데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느껴 의사에게 갔는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자신의 커리의 최고의 도전이라고 표현할만큼 가볍지 않은 부상인가 봅니다.)

데미안 마이아의 우들리 - 우스만 승자 예상

(정말 예상하기 어렵지만 살짝 우들리가 승리할 확률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뭐라 말하기 어렵고 단지 자신이 둘과 다 붙어봤기에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분명 챔피언이 될 선수지만 그게 이번일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헨리 세후도 : 딜라쇼의 '후루꾸' 발언은 나에 대한 칭찬이야.

(딜라쇼가 나와의 시합이 '후루꾸 승리'라고 말한건 나에 대한 칭찬이야.

딜라쇼는 그런 일이 일어날거란 것을 예상못했다는거고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을 인정한거고  내가 그걸 한거잖아.

딜라쇼가 플라이급에서 여전히 나를 이길 수 있다고 느낀다면 그의 도전을 반대하지 않을거야. 그가 플라이급 매치를 다시 원한다면 우린 다시 싸울 수 있어.)

5달전보다 유료 구독자가 백만명이 늘어난 ESPN+

(UFC 브랜드가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는 반증 아닌가 싶습니다.)

스티븐 톰슨 : 이스라엘 아데사냐와 로버트 휘태커가 이길거야.

(지난 몇경기를 보면 앤더슨 실바는 예전의 그가 아냐. 예전에 그가 가지고 있던 스피드와 타이밍이 지금은 없어. 만약 앤더슨 실바가 베테랑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며 아데사냐를 이긴다면 내 얼굴에 미소가 걸리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 같아.

로버트 휘태커와 켈빈 가스텔럼은 둘 다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카디오가 좋아. 둘 다 지치질 않지.

가스텔럼은 강한 주먹과 엄청난 레슬링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휘태커가 이길거라고 봐.

휘태커는 더 긴 리치를 가지고 있고 무브먼트, 타격 기술이 가스텔럼보다 더 좋아. 가스텔럼이 타격에서 압도당하면 그의 테이크다운을 통하지 않을거야. 

내가 휘태커와 페이스오프했을 때의 그의 드럼통같은 가슴, 엄청큰 팔뚝과 어깨가 기억나. 그리고 얼마전 그를 봤는데 그는 엄청나게 컸어. 그가 미들급에서 엄청나게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는 정말 단단해 보여.)

조셉 베나비데즈에게 진 더스틴 오티즈 방출

(진짜 점진적인 플라이급 폐지 플랜이 가동되었나 봅니다. 플라이급 매치에서 패배한 더스틴 오티즈도 바로 방출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