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안티 불리 프로그램 촬영을 거부하며 9개월 출장정지를 받아들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안티 불리 프로그램 촬영을 거부하며 9개월 출장정지를 받아들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NSAC에 단단히 화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네바다주는 마약, 매춘, 도박이 허락되는 곳이라며 본인들 일은 본인들 스스로 하라며 출장정지 감형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UFC는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들의 승자와 연말에 싸울거라고 하네요.)

밥 혼착 UFC 방출

(전 인빅타 FC 챔피언이었던 밥 혼착이 연패를 하며 결국 UFC에서 방출되었군요.) 

사라 프로타 윗체급으로 올라간다.

(역대 3번째로 큰 폭의 계체 실패를 기록한 사라 프로타가 결국 밴텀급으로 올라가네요.)

제대로 감량을 하고 있는 제임스 빅

(저스틴 게이치전 나의 감량은 최악이었어. 거의 죽어가고 있었지. 사람들은 내가 사이즈가 크다고 윗체급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하지만 나는 내 감량 프로그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도 매번 계체에 성공했어.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나는 내 감량 프로그램을 제대로 지키고 있어. 내가 진작에 해야하는걸 하고 있는 중이지.

내 영양사 조지 락하트는 지금의 감량 과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 아마도 예전보다 4,5파운드 정도 더 가벼워질거야.)

메이슨 바버가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린 이유

(메이슨 바버는 평체가 133파운드 정도로 스트로급이 가장 베스트 체급이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800칼로리 이상 먹지못하는 엄격한 다이어트와 감량고에 시달려 잭슨-윙크짐을 나와 조지 락하트와 일을 했는데 그때도 1300칼로리 이상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ufc 데뷔전 정말 고생하며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UFC PI를 찾아 몸상태를 체크받았고 메이슨 바버는 보통사람의 50% 정도의 신진대사율만 보일 정도로 몸상태가 나빠있었다고 합니다.

즉, 아무것도 안해도 1500칼로리는 태워야하는데 700칼로리 밖에 태우지 못하다 보니 감량이 어려웠던거죠.

그동안 메이슨 바버는 엄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능력이 저하되며 인지능력, 기분 등이 끔찍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플라이급으로 전향해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에서 훈련을 했고 최근 체크를 했을 때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

글로버 테세이라 VS 이온 쿠텔라바 UFC 마이애미 대회 카드 추가

(쿠텔라바의 부상으로 칼 로버슨을 상대했던 테세이라가 다시 이온 쿠텔라바 오퍼를 받아들였군요.)

조니 워커 : 지미 마누와 나의 도전을 받아들이는게 어때?

("나는 런던에서 지미 마누와와 싸우길 원한다. 나는 준비가 되었다. 마누와 나의 도전을 받아들이는게 어때?" 라고 브라질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얘기했습니다.)

록산느 모다페리 VS 안토니나 쉐브첸코 UFC 세인트 피츠버그 추진중

(김지연 선수를 이기며 UFC에 연착륙한 안토니나 쉐브첸코가 2전째 큰 기회를 얻었네요.)

길버트 멜렌데즈 : 닉 디아즈는 은퇴했다.

(길버트 멜렌데즈는 차엘 소넨의 팟캐스트에 나와 닉 디아즈가 은퇴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뇌진탕 증상을 겪고 있는 반다레이 실바

(반다레이 실바는 뇌진탕에 관한 강의를 들었고 10가지의 뇌진탕 증상중 자신에게 해당되는게 8개나 된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기분변화, 화를 참지 못하는 증상, 무언가를 잊어먹는 증상, 잠들기 어려운 증상 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고 나면 뇌진탕 연구에 쓸 수 있도록 뇌를 기증할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