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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포르텔레자 파이트머니 내역 외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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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포르텔레자 파이트머니 내역 외 뒷이야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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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포르텔레자 파이트머니 내역

(챔피언이 아닌 조제 알도의 파이트머니는 생각보다 적네요.

참고로 조제 알도는 자신의 재산을 잘 설계해서 은퇴 후에도 돈걱정없이 살 수 있는 돈을 다 마련했다고 하네요.)

경기 후 조제 알도에게 메세지를 보낸 선수들에 대한 알도의 답변

- 코너 맥그리거 (이런 엄청난 열기의 브라질에서 싸우고 싶다.)

: 맥그리거와 싸울 수 있다면 엄청날거야. 감량의 고통이 덜한 페더급보다 윗체급에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그건 엄청난 시합이 될거야.

- 브라이언 오르테가(협상을 시작해보자!)

: 당연히. 상위 랭커와의 시합은 누가되든 좋은 시합이 될거야.  15개의 이름을 화이트 앞에 내놓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봐가며 내가 언제가 싸우길 원하는 리스트를 줄거야.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잘했어 알도. 당신이 빨리 복귀할 수 있는지 나에게 알려줘)

: 미안 볼카노프스키. 잘 모르겠어. 니가 쿠리티바에서 싸울 수 있다면 너와 싸울 수 있어.

- 맥스 할로웨이(리오의 킹, 아니 브라질의 킹 조제 알도 승리를 축하해.)

: 맥스 할로웨이가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생각해. 할로웨이는 챔피언의 자격이 있기에 지금 그가 챔피언인 것이 기뻐. 

그는 매우 어려서부터 UFC에 왔고 결국 정복했어. 나는 그를 매우 많이 리스펙해.

그가 페더급이든 라이트급이든 최고가 되길 바래. 그가 항상 건강하게 그의 승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

새 계약과 타이틀샷을 원하는 말론 모라에스

("우선 하는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 그리고 첫 시합은 타이틀전이 되어야만 한다.

때가 되었고 난 준비가 되었다. 난 지금 커리어 정점에 와 있다. 더 기다릴 수 없다. 벨트를 위해 싸울 시간이고 이길것이다. "

"헤이 TJ 너의 지난 경기 경기력으로 볼 때 니가 나와 맞설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니가 플라이급으로 가야한다면 가서 작은 친구들이나 사냥해라. 그러면 나는 그외 누구와든 싸우겠다."

*말론 모라에스는 UFC와 한경기가 남은 상태로 재협상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마이클 키에사를 원하는 데미안 마이아

(마이클 키에사가 콘딧을 이긴 뒤 많은 사람들이 내 트윗에 와서 그와의 시합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지. 그래서 관심을 갖게되었어. 

난 누군가를 요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사람들이 그걸 나에게 자꾸 물으니까 관심이 생겼어.)

UFC 포르텔레자 경기 후 8만5천명의 신규 팔로워를 얻은 조니 워커

(저스틴 레뎃전 15초 승리 후 2만3천에서 무려 10만8천명으로 팔로워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 팔로워수는 이 대회 메인이벤트였던 모라에스와 아순사오의 팔로워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 레프리가 좀 일찍 말렸다고 생각한다.

(나는 잘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어. 내 생각에 일라운드를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2라운드 좀 더 어그레시브하게 나왔지. 알도에게 얻어맞은 타격들이 기억이 안나. 알도가 폭발력을 터트리기 시작한 첫 타격을 보지 못했어.

내 생각에서 레프리가 좀 일찍 말렸다고 생각해.  )

션 오말리를 원하는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다들 그가 슈퍼스타가 될거라 그러고 회사도 그를 밀어주고 있지. 그래서 그와 싸우길 원해.

그는 나와 비슷한 스타일로 싸워. 그래서 나에게 새로울게 전혀 없어. 그와 싸우길 원해.

히카로드 하모스와 3라운드 내내 타격을 하는 것을 예상했어. 그는 3연승 중이었고 매우 터프한 선수라 쉬운 시합을 예상하지 않았어.

밴텀급이 플라이급보다 더 좋다고 느껴. 많은 감량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아. ) 

* 그외에 티아고 알베스는 앞으로 2경기가 남았고 브라질에서 이 시합들을 하고 은퇴하고 싶다고 하며, 맥스 그리핀은 승리를 도둑맞았다며 다시는 브라질에서 시합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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