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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워커 VS 힐 출전 선수들 인터뷰 - 관계없는 라운드수, 자신감 회복, 딥 워터, 마수걸이 승, 동부 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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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워커 VS 힐 출전 선수들 인터뷰 - 관계없는 라운드수, 자신감 회복, 딥 워터, 마수걸이 승, 동부 킬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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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커

- 난 3라운드건 5라운드건 신경 안 써.

난 20라운드도 싸울 수 있어. 난 몇라운드 시합인지는 신경 안 써.

그리고 나에게 그리 많은 라운드가 필요치도 않아. 

난 이 시합 일찍 끝낼거야.

뭐 그리고 난 항상 5라운드 시합을 상정하고 훈련을 해왔어.

 

관련 포스팅 : 조니 워커 : 자마할 힐은 타격할 때 턱이 많이 들린다.


 

자마할 힐

- 조니 워커는 재능있는 녀석이지.

그는 젊고 여전히  경험하고 성장할 시간을 갖고 있지.

그리고 톡톡 튀는 개성과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그는 재밌는 파이터고 그런 것들이 그를 위험한 파이터로 만들지.

뭐 난 그저 시합장 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내 스킬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해.

나의 스킬은 단지 그보다 위라고 생각해.

 

호아킨 버클리

- 압둘 라작 알하산은 그의 승리한 경기는 모두 1라운드 피니쉬 승이다.

그것은 매우 멋진 것이지.

물론 그는 1라운드 좋은 선수다.

하지만 우린 후반 라운드에도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볼 것이다.

난 1라운드건 3라운드건 항상 강하게 나온다.

우리의 시합이 저지의 손에 넘어갈 일은 없다고 본다.

나의 게임 플랜? 그건 그냥 상대를 패는 것이다.

 

압둘 라작 알하산

- 난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내가 익숙한 훈련이 아닌 나를 좀 더 강하게 몰아부칠 그런 훈련을 할 새로운 환경이 필요했다.

나에게 킬러들을 데려와줄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리고 카마루 우스만도 제안을 했다. 그래서 팀 엘리베이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패 동안 난 나 자신을 매일같이 의심했다. 특히나 첫 패배 후 말이다.

심지어 파이트 위크 기간에도 '내가 이것을 더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그 멘탈 문제를 모두 극복했고 비로소 나 자신을 찾았다.

호아킨 버클리는 나같은 부류다.

그도 상대의 머리를 날려버리려하지.

이 스포츠에서 결코 누구라도 상대를 얕봐선 안된다.

그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내가 더 좋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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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포터

- 이 시합은 상성상 좋은 매치라고 생각한다.

그는 뛰어난 킥복싱을 가졌고 시릴 가네와 한팀인 좋은 캠프를 가지고 있다.

그의 타격은 탑레벨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그라운드에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몇가지 좋은 던지기 기술이 있고 어느 정도 웰라운드하기도 하다.

하지만 난 시합이 후반 라운드까지 지속되면 그를 깊은 물 속으로 데리고 갈 수 있다고 본다.

 

앨런 바우돗

- 파커 포터는 좋은 선수고 나에게 매우 좋은 기회지.

그는 2연승 중이고 난 내 생각에 2연패 중이다.

(* 실제로 바우돗의 공식 전적은 1NC, 1패입니다.)

하지만 난 나의 UFC 마수걸이 승을 챙길 준비가 되어 있다.

난 지금 승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팬들에게 좋은 쇼를 펼쳐보여야 한다.

 

니콜라스 모타

- 1년간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난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UFC 계약을 따낸 이후 3번의 시합이 취소되며 1년간 돈을 못벌고 있어 파산 직전이다.

이건 매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다. 

하지만 계속 열심히 훈련해 왔고 그래서 난 준비가 되어 있다.

난 미국 동부 지역의 최고 선수들을 격파해 왔어.

지금 UFC 선수인 조 솔렉키나 CFFC 챔피언 세자르 발마세다를 이겼지.

그리고 우연히도 또 동부의 전설 짐 밀러와의 시합을 하게 되었어.

짐 밀러를 상대로 내가 최고임을 다시 한번 보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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