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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블레이즈 VS 다우카우스 레드 코너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나쁘지 않은 상황, 새로울게 없는 상대, 딥워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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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 블레이즈 VS 다우카우스 레드 코너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나쁘지 않은 상황, 새로울게 없는 상대, 딥워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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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

- 현재의 불확실한 헤비급 상황에서 탑레벨의 위치를 지키는데 집중한다.

 

조앤 우드

- 나의 그간의 여정을 생각하면 타이틀샷을 못따낸건 약간 실망스럽지.

난 두어번 타이틀샷에 매우 가까이 갔지만 결국 따내지 못했어.

하지만 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야.

내가 타이틀샷을 따내려면 이번 경기 이겨야지.

이번 경기 이기고 계속 이겨나가면 결국 난 타이틀전에 나서게 될거야.

지금 조금은 좋은 상황인게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다 이겨버렸잖아.

그래서 난 챔피언과 싸우지 않은 신선한 얼굴이니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올지도 모르지.

시합은 항상 압박감이 있지.

지면 파이트머니의 반이 날아가잖아.

하지만 그런 것에 집중하지 않으려 노력해.

단지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자연스레 나오고 나에게 좋은 날이길 바라지.

 

 

마크 디아케이시

- 난 전에도 이런 연패 상황에 놓였지만 극복했어.

난 이 상황에 대해 경험이 있고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

이번 시합은 한 3년 만의 관중 앞에서의 시합이야.

난 뭔가 미친 플레이를 하고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을 좋아해.

난 익사이팅 파이터야. 

내가 걱정하는 것은 그것 뿐이야. 팬들을 만족시키는 익사이팅한 쇼를 보여주느냐 말이야.

보르쉐프는 아직 내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는 빅테스트에 놓였어.

내가 보지 못한 뭔가를 그가 가져올거라 보지 않아.

 

아스카 아스카로프

- 카이 카라-프랑스는 매우 터프하고 좋은 타격가다.

그런데 난 그보다 더 좋은 선수들과 싸워왔다.

그래서 이번 시합 나에겐 새로울게 없다.

난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하면 피니쉬를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시합 승자는 타이틀샷을 얻을 것이다.

 

맷 브라운

- 난 스스로 바베레나를 엘보우나 니킥으로 넉아웃시키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난 그가 가보지 못한 깊이까지 심연으로 그를 끌고 들어갈거야.

난 우리 둘 다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가길 원하고 치열한 소모전을 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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