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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폴 펠더 VS 조쉬 버크만 - 버크만은 아쉽게도 자신의 베스트 체급이 UFC 내에 없는 느낌이네요. 웰터급에서는 사이즈가 너무 작고 라이트급에서는 컨디션이 너무 나빠지는 상황이네요. 버크만이 펠더를 카운터링하기에는 펠더의 내구력, 파워, 스피드, 스킬이 너무 좋았고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에도 파워가 부족했네요. 카디오 역시 나쁘고 ... 젊은 펠더를 상대로 노장의 경험으로 잘 버텼지만 승리까지 이어가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재밌는건 버크만 세컨은 버크만의 승리를 확신했네요. 로렌즈 라킨 VS 호르헤 마스비달 - 참 판정하기 어려운 경기였네요. 그래도 좀 더 인상적인 공격을 많이 성공시킨 라킨쪽으로 기울 확률이 조금 더 많다고 생각했네요. 사실 이 경기는 마스비달의 타격능력에 상당히 놀란 시합이라 마스비달의 ..
여행 코스 1일차 : 서산버드랜드 - 오션캐슬 체크인 - 꽃지 해수욕장 나들이 - 야외 바베큐 2.일차 : 태안 쥬라기박물관 - 일송꽃게장 - 오션캐슬 내 선셋스파 3일차 : 안면도 자연휴양림 (캔슬) - Go home 이튿날 아침 먼저 간 곳은 태안 쥬라기박물관 이제 아이들이 공룡에 대한 애정은 정점에서 많이 내려오긴 했지만 갈 곳이 별로 없는 안면도에 여기는 아이들이 있다면 선택하게 되는 후보지 중 하나에 꼭 들것이라고 생각된다. 입장료는 비싼 편이었지만 시설은 지금까지 가 본 여러 공룡박물관 혹은 공룡을 주제로한 공원 중 최고였다. 정말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관련포스팅 : [안면도여행]태안 쥬라기박물관 - 지금까지 가 본 공룡 박물관 중 최고 날이 너무 더워 아이들이 음료수를 사달라고 했는데 ..
여행 코스 1일차 : 서산버드랜드 - 오션캐슬 체크인 - 꽃지 해수욕장 나들이 - 야외 바베큐 2.일차 : 태안 쥬라기박물관 - 일송꽃게장 - 오션캐슬 내 선셋스파 3일차 : 안면도 자연휴양림 (캔슬) - Go home 결혼 10주년을 맞아 오션캐슬로 2박3일 가족여행을 떠났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서산버드랜드 숙소인 오션캐슬로 가는 길에 있다는 점이 이 곳을 선정한 주된 이유로 아무 정보도 없이 갔다. 그런데 처음부터 대박! 입장료가 너무 싸고(3천원) 박물관 자체는 그다지 볼게 없고 단체관람 때문에 4D 영화도 못봤지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서산버드랜드의 자연 풍광이 너무도 좋았다. 여행이 선사하는 휴식과 힐링의 감정을 듬뿍 즐길 수 있었던 곳이다. 넓디 넓은 자연을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 만 봐도 ..
알저메인 스털링 VS 브라이언 캐러웨이 - 스털링 몸이 정말 예술이네요. 더 놀라운 것은 나올 때 M&M 먹던데 ... 초콜릿 먹으면서 저런 몸 만들고 감량도 수월하게 한다는게 놀랍네요. 경기전 트래쉬토크와는 다르게 스털링 악수도 시도하고 별다른 적의를 보이지 않는데 캐러웨이는 분노게이지가 완전 풀로 찼네요^^ 일단 스털링의 트래쉬 토크는 성공한 듯 싶네요. 에이블 트루히요 VS 조단 리날디 - 아벨이 아니라 에이블이 맞군요 ^^ 일단 두 선수의 사이즈 차이가 엄청나네요. 제임스 문타스리에게도 진 리날디라 일단 트루히요쪽으로 기울지만 리날디 스타일이 레슬링 위주의 플레이라 만약 트루히요가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실패한다면 업셋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경기로 보는데 사이즈 차이보니까 더 기대가 되네요. 사라..
오프닝 현재 ※ 승률은 5월 27일 15시 30분 기준입니다. 토마스 알메이다(승률:61.3%) VS 코디 가브란트(승률:40%) - 개인적으로 알메이다의 65% 정도의 탑독을 예상합니다. 관련 포스팅 : 토마스 알메이다 VS 코디 가브란트 예상분석 - UFC Fight Night 88 릭 스토리(승률:48.8%) VS 타렉 사피딘(승률:48.1%) - 상대의 타격을 무시하고 들어가 발붙이고 펀치교환을 즐기는 스토리의 스타일상 스텝이 좋고 레그킥이 좋으며 붙었다 떨어지는 스틱 앤 무브가 좋고 과격하게(?) 들어오는 스토리의 펀치를 피하고 카운터를 넣기보다는 멀찌감치 피하는 사피딘을 상대로 상성상 사피딘의 승률이 좀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기 직전까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할 만큼 사피딘이 부상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