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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와인/맥주 (83)
평산아빠의 Life log
콜라향이 나고 사워소스의 느낌이 나는 콜라에 사워소스 섞은 듯한 느낌의 맥주 맥주라고 하기엔 너무 맥주느낌이 안나는 맥주 독특하고 실험적이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 제이슨 "메이햄" 밀러가 생각나는 맥주
라이트 바디, 청량한 탄산, 아로마가 풍부하진 않지만 마실때 숨겨진 향이 확 피어나는 매력이 있는 맥주 에피타이저의 느낌 경량급의 매력을 흠뻑 보여주는 마이티 마우스의 느낌 바틀샵을 처음가 처음 구매한 의미있는 맥주 꽤나 매력적인 맥주로 기억에 오래남을 맥주로 보이고 바틀샵에 가면 한병은 꼭 살듯한 맥주다. 그나저나 와인도 그렇고 맥주도 그렇고 스페인산이 내 입맛과 잘 맞는듯...
풍부한 시트러스향과 몰티한 느낌과 호피한 느낌의 조화가 상당히 좋은 맥주 목넘김 또한 매우 좋은 느낌 스컬핀과 같은 발라스트포인트사의 맥주로 스컬핀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풍미를 가지고 있다. 케인을 위해 체급을 양보한 다니엘 코미어가 생각났던 맥주 돈은 없고 아이피에이 맥주는 먹고 싶고 할 때 안정적으로 선택할거 같은 맥주다.
급격히 사라지는 피니쉬, 맥콜 느낌? 라이트 바디 개성은 있지만 9천원에 가까운 가격은 가성비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된다. 엄청 피지컬도 좋고 기대가 되었으나 완전 실망스런 데뷔전을 치른 자르지스 단호의 느낌?
흠... 이성적으로 IBU를 줄이고 바디를 가볍게 가는 등 맥주의 제조 의도는 알겠는데 ... 너무 공식적이고 이성적으로 만든 맥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뭔가 뜬금없이 머리에 떠오른 생각은 책으로 배운 느낌??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감성적인 면이 부족한 맥주라고 생각되어졌네요. 전혀 장점을 찾을 수 없었던 맥주네요.
풍부한 시트러스향의 아로마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풍부한 아로마에 비해 피니쉬가 상당히 약하네요. 특별한 바디감도 느끼기 어려웠네요. 페일 에일 특유의 호피함은 있지만 그 이상의 개성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느낌이 들면서 깨달은 한가지 ... 아 이거 라거맥주지 ... 멋진 병 디자인과 특이한 재질의 병 그리고 풍부한 아로마와 긴 거품의 지속력, 좋은 빛깔 페일 에일 특유의 호피함까지 갖춰 기대가 컸지만 막상 맛은 기대에 못미쳤네요. 데뷔 때 이 녀석은 챔피언감이다라고 까지 기대했는데 초라한 경기력으로 퇴출된 프란시스 카몽이 생각나는 맥주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간 흐른 후 맥주의 온도가 상승한 다음 밸런스가 잡히면서 꽤나 매끈한 풍미가 느껴지고 피니쉬도 살아났습니다. 라거의 청량감과 IPA의 느낌을..
펜폴즈 와인이 할인한다고 해서 1만 8천원이 조금은 과한 지출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시음해보고 너무 괜찮아 샀네요. 호주 레드 와인 펜폴즈 쿠눈가 힐 카베르네 쇼비뇽 2013을 마셔본 느낌은? 아로마는 평범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 오일리하고 전체적으로 리치한 느낌에 상당히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졌고 밸러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입안에서 여러가지 풍미가 섞이며 서로 개성을 뽐내려는 생동감 혹은 익사이팅함이 느껴지는 와인이었습니다. 피니쉬의 여운은 그냥 평범한 정도네요. 드라이하고 타닌이 조금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는 인상을 찢뿌릴 수도 있는 와인이지만 레드 와인 애호가라면 상당히 만족할 만한 와인이라고 보입니다. 어느 영역에서나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토니 퍼거슨이 생각나는 와인이었습니다.
풍부한 시트러스의 아로마와 굉장히 호피한 피니쉬가 인상적입니다. 쌉쌀한 피니쉬의 여운이 굉장히 길고 깊은 바디감이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맥주입니다. 특히나 맥주를 마시는 전 과정 동안 풍미가 사라지는 느낌없이 리치한 느낌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게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밸런스가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마트에서 3천8백원으로 아무리 싸도 IPA맥주면 5천원 이상하는데 국내 크래프트라 그런지 가격 경쟁력도 있고 ... 가성비 최고의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마트가면 저의 필수 겟 아이템이네요. ^^ 국내선수이면서 자신의 몸값에 비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밸런스쪽에서 아직 검증이 안된 가성비 최고의 최두호선수가 생각나는 맥주네요. PS. 이 맥주는 꼭 맥주잔으로 마시길 권합니다. 병으로 먹으면 깊은 ..
이 맥주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거품의 지속력인거 같습니다. 굉장히 거품의 지속력이 좋습니다. 거품이 맥주의 향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거품의 지속력이 좋은 맥주가 좋다고 하는데 ... 사실 내공이 부족해 그 차이까지는 아직 잘 못느끼겠네요. 풍부한 시트러스 향과 매력적인 쌉쌀한 호피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약간은 라이트한 바디로 느껴지고 이로 인해서인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약간은 단순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가성비 측면에서는 그냥 So So ... 아이피에이 맥주를 선택할 때 1순위는 아니지만 만약 원하는 맥주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고를 수 있는 맥주로 보입니다. 급오퍼 전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닐 매그니가 생각나는 맥주네요.
[미국 레드 와인] 우드헤이븐 카베르네 쇼비뇽 2014을 마셔본 느낌은? - 산뜻한 느낌의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입니다. 와인 초보자가 드라이와인을 접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개성이나 풍부한 아로마, 충분한 피니쉬의 여운, 좋은 마우스필 등은 많이 느낄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라이트하면서도 스윗한 느낌과 함께 타닌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조화를 이룬 밸런스가 좋아보이는 와인이네요. 뭐랄까 좋은 경차같은 느낌? BMW 미니같은 차가 떠오르네요. MMA 파이터로는 앤소니 버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