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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MA/감상후기 (98)
평산아빠의 Life log
페이스북 카드는 자느라 못봤네요 ㅡ,,ㅡ 디에고 브랜다오 VS 다니엘 피네다 - 주짓수영역을 제외하면 모두 한수위의 기량을 보여준 브랜다오가 체력과 좋은 전략으로 힘겹게 이겼네요 피네다는 제2의 레오나드 가르시아 같은 느낌으로 아무리 맞아도 앞으로 나아가며 큰 훅을 휘두르고 그거에 당황한 브랜다오가 2라운드 테이크다운 작전으로 가는데 피네다가 환상적인 기무라 스윕으로 스윕하며 2라운드를 따내고 결국 브랜다오는 3라운드 테이크다운은 하되 점수만 따먹고 얼른 일어나는 전략을 세우며 힘겹게 승리했네요... 다니엘 피네다 경기를 재밌게 할 줄 아는데 체력과 테이크다운디펜스가 아쉽네요 마이크 브라운 VS 스티븐 사일러 - 마이크 브라운 은퇴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티븐 사일러에게 이렇게 허무하게 지다니 ..
존 리네커 VS 조제 마리아 - 1라운드 백스핀블로우를 맞고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며 거리감각이 망가지며 꽤 큰 후속타를 많이 맞은 리네커였는데 맷집으로 버티며 또 논란이 될 수 있는 로우블로로 회복할 시간을 벌며 1라운드를 잘 넘긴 리네커였습니다. 2라운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의 리네커가 더욱 적극적으로 추격하며 들어가 결국 TKO를 이끌어내내요. 플라이급에서 매우 드문 파워히터 유형으로 분명히 희귀성이 있기 때문에 타이틀샷을 얻어내는데 유리한 점이 있는 선수라는 생각입니다. 탈레스 레이테스 VS 톰 왓슨 - 레이테스의 테이크다운을 너무 경계하다 타격을 허용하며 그라운드로 전환됏고 레이테스가 백에서 왓슨의 오른팔을 다리로 묶어두면서 왓슨은 그라운드에서 엄청난 타격을 허용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어찌어찌 구사..
브리스톨 마룬데 VS 비스카르디 안드라데 - 뭐 멋진 라이트훅이었네요 ... 주짓떼로 VS 레슬러의 대결이었는데 경기는 타격으로 끝났네요 ... 글쎄요 개인적으로 약간은 일찍 말린게 아닌가 싶네요 프란시마르 바로소 VS 에드날도 올리베이라 - 둘 다 라이트헤비급에서 생존하기 힘들어보이지만 바로소의 데뷔전을 감안하고 볼 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로소로 보입니다. 좀 더 웰라운드하고 굉장히 전략적이고 포인트관리를 할 줄 아는 파이터네요 분명 라이트헤비급경기인데 웰터급정도의 파워를 보여주는 것 같은 그런 매치였네요 하니 야야 VS 조쉬 클랍튼 - 하니 야히라가 하니 야야로 발음하네요 ... 앞으로 하니 야야로 불러야할 듯 합니다. 그런데 영 어색하네요 조쉬 클랍튼은 뭐에 강점이 있는 선수인지 모를 정도..
줄리 케드지 VS 저메인 드 란다미 1라운드 란다메의 무에타이 클린치 2라운드 오른손발을 묶이며 전혀 그라운드 컨트롤을 못한 케드지 3라운드 역시 킥캐칭을 통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지만 오히려 가드에 갇히며 상대의 엘보우에 더 많이 맞은 케드지 란다메 여성부 최고 수준으로 보이는 깔끔한 타격과 거리감 그리고 큰키와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무에타이 클린치와 그라운드 디펜스 능력까지 꽤 발전가능성이 큰 또 하나의 AKA선수로 보입니다. 에드 허먼 VS 트레버 스미스 가드를 폼으로 하는 양선수가 서로 치고 받는 치열한 막싸움이었네요 한 선수가 승기를 잡아서 마무리 하러 들어가다가 제대로 한방맞고 승기가 바뀌는 흐름이 계속이어졌네요 분명 익사이팅한 경기가 맞는데 이상하게 흥분이 안되는 ... 선..
컵 스완슨 VS 데니스 시버 데니스 시버의 통통 튀는 스텝을 밟으며 계속 움직이고 킥과 펀치를 계속 내주니까 스완슨이 타격전에서 답답함을 보였고 그 와중 돌파구로 찬 뒤돌려차기가 캐칭되며 그라운드로 간 뒤 이스케이프를 2분여동안 못하며 포인트를 빼앗기며 1라운드를 빼앗겼네요. 그래도 그와중에 스완슨의 전매특허인 길로틴그립 잡고 이스케이프로 빠져나왔네요. 하지만 2라운드는 1라운드와 완벽하게 반대의 게임흐름이 되어버렸네요... 스완슨의 오른손 타이밍을 파악한 시버가 스완슨의 라이트가 나오면 계속 같이 걸어주며 밀리지 않았지만 스완슨이 차근차근 킥부터 차고 스위칭하고 여러 가지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시버의 디펜스를 깨가니까 시버가 급해지며 앞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시버의 테이크다운을 되치기 하..
마이크 피어스 VS 데이빗 미첼 - 예상과 틀리게 데이빗 미첼이 상당한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보여주며 마이크 피어스를 1라운드 잘 방어하며 클린치 타격으로 포인트를 쌓았고 2라운드 역시 비슷한 전개였는데 피어스의 클린치 상황에서 순간으로 떨어지며 친 원,투에 그대로 무너진 미첼이네요 ... 이건 역시나 클린치가 주요 영역이며 웰터급내 최고 단신 중 하나인 피어스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 뭐 미첼이 어떻게 해 볼 여유가 없이 순간적으로 들어가버렸죠... 세스 바진스키 VS 브라이언 멜란선 - 세스 바진스키가 자신의 엄청난 신체조건을 가지고 꽤 잘 싸우는 선순데 브라이언 멜란선 이 선수 꽤 지켜봐야할 선수네요 ... 스탠딩에서도 상대가 자신보다 매우큰데 매우..
팻 배리 VS 션 조던 - 저는 개인적으로 조던의 승을 예상했지만 이런 식의 승은 예상 못했네요... UFC161출전선수 중 최고의 넉아웃능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유리턱이었던 배리가 자신의 유리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네요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로시 섹스톤 - 글쎄요 ... 로우지-카무치, 테이트-징가노, 사라 맥만이 경기 보다는 레벨이 좀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두 선수 모두 위로 올라가기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여성부 경기가 파워풀하지도 않고 느리고 기술적 완성도도 느리지만 뭔가 원초적 느낌을 가지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 경기는 그런 느낌도 아니고 재미없었네요... 라이언 짐모 VS 이고르 포크라야치 - 짐모의 3라운드 스윕이 결국 승리로 이끌었군요 ... 1라운드 좋은 펀치를 먼저 맞춘 포..
페이스북 카드 더스틴 페이그 VS 이브스 자부인 이로써 페이그는 1승 4패의 초라한 전적으로 방출리스트에 오를 확률히 극히 높아졌네요 페이그에게 9번의 서브미션 시도와 4번의 마운트 포지션을 허용하고도 잘 막아내며 페이그를 스윕해 착실히 한방한방 파운딩을 꽂아넣으며 어렵게 승리했네요... 저지 스코어카드가 궁금한데 ... 1라운드를 누구에게 줬느냐가 승리를 결정지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페이그의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하지만 결과는 스플릿으로 자부인의 승으로 갔네요. 더스틴 페이그는 좋은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리치 어드밴티지의 이용이라든지 너무 같은 패턴의 테이크다운, 서브미션 시도 등을 하니 한두번은 위협적이지만 그 이후 상대가 그것을 파악하니 무력해지네요. 파워도 약해보이고 마운트를 4번이나..
로니 제이슨 VS 마이크 윌킨스 TUF 브라질 우승자 로니 제이슨... 신장이 너무 작아 페더보다는 밴텀이 어울리고 특히나 리치가 매우 길고 좋은 주짓수를 가지고 있기에 밴텀급에 가면 매우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페더급에서 윌킨스를 손쉽게 제압했네요 .... 하지만 페더급이 워낙 두텁기 때문에 제이슨이 언젠가는 밴텀급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 저는 제이슨의 밴텀급 전향 이후의 모습에 주목할거 같네요 다니엘 사라피안 VS 에디 멘데즈 멘데즈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글쎄요 멘데즈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나타나지 않은 실망스런 데뷔전이네요 사라피안은 딱 자기 스타일로 이겼고 CB달러웨이전에고 자신이 UFC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는데 이번의 승리로 입지가 꽤 좋아질것으로..
안토니오 브라가 네토 VS 앤소니 스미스 - 흠 ... 스미스 시작부터 무지하게 긴장하더니 아무것도 못해보고 니바걸리고 레프리 스탑 타이밍이 좀 늦어 무릎부상 입었을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미들커터 정도의 스트라이크포스에서 넘어온 선수는 패배 즉시 방출되던데 ... 스미스도 방출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4살부터 주짓수를 연마하며 11번의 주짓수 챔피언(IBJJF) 기록한 제2의 데미안 마이아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네토는 깔끔하게 UFC 데뷔했네요 ... 네토의 가능성은 스미스가 너무 못해줘서 한경기 더 봐야할 듯 하지만 스미스를 너무도 깔끔하게 서브미션 시켰고 스피드도 좋고 신체조건도 좋고 어그레시브하고 꽤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카이오 마갈레스 VS 카를로스 베몰라 - 베몰라 ... 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