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7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론다 로우지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사라 맥만 VS 리즈 카무치 - 미샤 테이트 패자

하파엘 아순사오 VS 헤난 바라오

다니엘 코미어 VS 쇼군 - 핸더슨 승자

로리 맥도날드 VS 제이크 쉴즈 - 헥터 롬바드 승자

마이크 파일 VS 김동현 - 존 해서웨이 승자

스티븐 톰슨 VS 라이언 라플레어 - 존 하워드 승자

자크 마콥스키 VS 존 모라가

블러디엘보우 예상

론다 로우지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사라 맥만 VS 제시카 아이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로리 맥도날드 VS 콘딧 - 우들리 승자

데미안 마이아 VS 제이크 앨렌버거 - 타렉 사피딘 패자

마이크 파일 VS 에릭 실바

스티븐 톰슨 VS 윌리엄 마카리오

평산아빠 예상

론다 로우지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 데이비스 이외에 타이틀샷을 줄만한 선수는 캣 징가노 밖에 없죠 ... 하지만 무릎부상의 재발과 남편의 죽음 등으로 복귀시점이 불확실하기에 데이비스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라 맥만 VS 제시카 아이 or 캣 징가노

- 맥만레벨에 패자는 아이, 테이트, 카무치 정도인데 테이트 - 카무치의 패자는 2연패가 되기에 맥만과 붙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징가노가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한다면 맥만 - 징가노도 괜찮아 보입니다.

하파엘 아순사오 VS 헤난 바라오

- 바라오의 상대로 남은 선수는 아순사오 뿐입니다. 딜라쇼는 한경기 더 이겨야하고 아순사오 - 딜라쇼도 좋지만 이미 한번 했기에 그러기도 힘들죠 ...

아순사오 - 와인랜드도 좋아보이는데 그러면 타이틀전이 너무 뒤로 밀리죠...

다니엘 코미어 VS 필 데이비스 - 앤소니 존스 승자

- 이번 에반스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승리했다면 존 존스 앞에 다가설 수 있었겠지만 그러기엔 이번 상대가 너무 부족했기에 한번은 더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코미어와 매치업이 가능한 그룹이 데이비스 - 존스 라고 생각됩니다. 쇼군 - 핸더슨의 승자는 복귀하는 라샤드 에반스와 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리 맥도날드 VS 카를로스 콘딧 (우들리전 승리시) or  쉴즈 - 롬바드 승자

- 다시 타이틀 런닝 트랙에 돌아온 맥도날드입니다. GSP의 잠정은퇴로 콘딧의 주홍글씨(GSP에게의 재도전은 흥미를 끌수없다는 의미)도 벗겨졌다 생각되고 콘딧의 타이틀도전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보이며 그 길목에 맥도날드 - 콘딧 2차전은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우들리가 승리한다면 우들리 -  맷브라운,   맥도날드는 쉴즈 - 롬바드의 승자와 붙을 확률이 더 많다고 보입니다.

마이크 파일 VS  릭 스토리 - 켈빈 가스텔럼 승자

- 파일은 탑텐을 원하지만 파일의 역할은 게이트키퍼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와의 판정도 석연찮았고 가스텔럼이 이긴다면 게이트키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븐 톰슨 VS 라이언 라플레어 - 존 하워드 승자

- 스티븐 톰슨은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꽤 좋은 입지에 올랐다고 보입니다. 하워드 - 라플레어도 최근 굉장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톰슨 VS 라플레어-하워드의 승자는  수면위로 떠오르며 가스텔럼, 거너 넬슨 등 기대주 레벨로 올라설 수 있다고 보입니다.

자크 마콥스키 VS 알리 바가우티노프

-  존 도슨 - 브래드 피켓이 먼저 타이틀샷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고 이후 마콥스키가 스캇 저거슨, 조쉬 삼포를 이겼기 때문에 바가우티노프와 타이틀샷을 놓고 경쟁할 차례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