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on FOX17 종료 후 코너 맥그리거의 반응

UFC on FOX17 끝난 후 코너 맥그리거의 반응

(나눠줄테니 무릎꿇고 줄을 서라. 나는 그들이 나에게 빌기를 원한다.

ㅋㅋㅋ 맥그리거답네요. 너도나도 경기 후 맥그리거랑 붙여달라 그러니 ...)

알도의 전기 영화 개봉 연기

(알도가 맥그리거에게 13초만에 패하며 1차 예고편까지 나간 알도 전기 영화의 개봉이 연기되었네요. 

리매치에 대한 부정적 반응, 약물 의심 이번엔 영화 연기 ...

이래저래 씁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조제 알도네요.)

말키 카와의 조언? 

(벤도, 알저메인 스털링, 알리스타 오브레임까지 연이은 FA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선수들의 공통점이 말키 카와가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왠지 메이저리그의 스캇 보라스가 생각나네요. ^^)

제프 노비츠키 : IV ban 이후로 선수들은 한계 체중의 평균 5%만 높은 상태로 오고 있다. 그 전에는 평균 8% 높았다.

(IV ban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네요.)

닉 렌츠 : 145로의 감량은 거의 죽음을 경험하게 했다.

(렌츠는 최근 몇번의 145로의 감량이 거의 죽음을 경험할 수준까지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경기를 계속하고 싶었고 155에서는 싸울수없다는 겁쟁이같은 생각때문에 145로의 감량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155 복귀전의 이번 승리가 그 무엇보다 기쁠거 같은 렌츠네요. 정말 체급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번 체급 조정 논의에서 145~155 사이의 체급에 대한 얘기는 없었죠.)

올해 리복의 스폰서 지출금액은 약 3백2십만 달러

(6년간 7천만달러의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는데 6개월간 3백2십만달러면 6년간 3천9백만달러인데 ... 그럼 나머지 돈은?

많은 사람들이 모든 선수들의 유니폼을 리복으로 입혀놓는 비용으로 6개월간 3백2십만달러만 지출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얘기하네요. 실제로 모든 UFC선수의 6개월간 스폰서 비용은 이보다는 몇배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UFC에서 판매되는 리복용품의 수익의 20~30%가 선수에게 돌아가는데 특정 몇명을 제외하고 과연 수익이 돌아갈지 ...)

줄리아나 페냐 술집에서 싸우다 입건됨.

(여기서 이슈가 되는게 경찰조서에 페냐를 백인으로 기록했다고 하네요.)

UFC on FOX17 7연속 업셋 기록

(팩트체크는 안해봤는데 세로니전 전까지 7연속 업셋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인이벤트전 세로니가 과연 업셋을 일으킬까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네요.)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 최단기 승리를 기록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

(이번 1:06의 경기시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 가장 빠른 시간 피니쉬라고 합니다.)

세이지 노스컷 다음 상대는 무패의 파이터 앤드류 홀브룩

(램지 니젬전 논란이 있는 승을 기록한 앤드류 홀브룩이 세이지 노스컷 다음 상대네요. UFC측에서 노스컷을 서서히 잘 키우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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