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앤더슨 실바에게 선제 잽을 날리다.

마이클 비스핑 : 실바야 런던에서 보자. 그때는 비아그라는 놓고 와

(원조 트래쉬토커답게 수준높은(?) 트래쉬 토크 선제 잽을 날리네요 ㅋㅋ.

앤더슨 실바는 닉 디아즈전 약물 양성반응에 대한 변명으로 성기능개선약(?)을 복용했다고 했죠.)

UFC 193 로우지 - 홈 PPV판매수는 100~110만개

(예상하던대로 나왔네요. 그렇다면 UFC194는 110만개 이상 나왔을 것으로 보이는데 코너 돈방석에 앉았네요 ^^

밑에는 최근 복싱의 PPV데이터입니다. 로우지나 메이웨더나 거의 동급으로 보이네요. 물론 메이웨더가 제대로 이슈가 되면 훨씬 흥행력이 크니까 아직 메이웨더가 앞서는 느낌이지만 만약 론다 로우지가 홈을 이겼고 사이보그와 매치업이 되었다면 정말 200만넘는건 비현실적인 수치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 UFC는 엄청난 흥행카드를 일단 떠나보냈네요.)

론다 로우지 최근 사진

(크리스마스 후에 바로 체육관에 나왔네요. 최근 이국주와 헸갈렸던 사진의 쉐입은 아니네요. 훨씬 몸이 좋아보입니다.)

토마스 알메이다 : 나를 테스트하기 위해 뛰어난 그래플러인 브라이언 캐러웨이, 유라이야 페이버 등과 싸우고 싶다.

(자신은 도전을 좋아하고 자신보다 높은 랭커와 싸우는건 굉장한 동기부여가 된다며...

페이버는 일단 크루즈-딜라쇼 전을 보고 트위터나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샷을 어필할 것으로 보이고 캐러웨이가 전혀 매치업 소식이 없으니 좋아보이네요.)

스티븐 톰슨 김동현전을 거부했다.

(김동현 - 마스비달이 캔슬되었을 때 대체선수로 UFC가 스티븐 톰슨에게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합이 2주밖에 안남았고 사실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장거리 비행을 해서 서울까지 가야하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뭐... 결론적으로 톰슨은 핸드릭스를 얻었으니 훌륭한 결정이었네요.)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를 피니쉬하기 위한 필살기 연마 중 ^^

(약간 웃겼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 UFC 설문 결과

(흠... 약간 흥미롭네요... 알도와의 리매치가 1위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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