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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8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아직 타이틀샷을 받기 이른 비스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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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8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아직 타이틀샷을 받기 이른 비스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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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료토 마치다 - 댄 핸더슨 승자


앤더슨 실바 VS 비토 벨포트


게가드 무사시 VS 데렉 브런슨 - 유라이야 홀 승자


톰 브리즈 VS 브랜든 태치 -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승자


브래드 피켓 VS 랍 폰트



MMA정키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루크 락홀드 - 크리스 와이드먼 승자


게가드 무사시 VS 비토 벨포트


톰 브리즈 VS 네이단 코이


브래드 피켓 VS 랍 폰트


평산아빠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벨포트 - 소우자 승자 혹은 게가드 무사시


- 비스핑은 3연승에 앤더슨 실바를 잡았습니다. 락홀드 - 와이드먼 2차전이 벌어진다는 가정하에 로메로가 자카레를 잡고 현재 약물의혹으로 오프상태이기 때문에 비스핑의 타이틀샷 경쟁자는 결국 벨포트 - 자카레 승자 밖에 없습니다.


타이틀샷을 놓고 이 그룹의 승자와 붙을 가능성도 많고 만약 비스핑이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티켓으로 한경기를 더 가져야 한다면 원래 런던대회에 매치업이 잡혔던 무사시가 좋아 보입니다.


그외에 역시나 마치다 - 핸더슨 승자 특히 댄 핸더슨이 마치다를 꺽었을 경우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앤더슨 실바 VS 비토 벨포트


- 과연 현재 앤더슨 실바에게 벨포트전을 제외하고 남은 옵션이 있을까 싶습니다. 비스핑전 패배하며 다시 벨트를 찾아오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꺽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에서 타이틀 경쟁을 위해 랭커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이슈가 되는 소위 빅매치를 하고자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가드 무사시 VS 마이클 비스핑 혹은 료토 마치다(댄 핸더슨전 승리시)


- 마치다를 "치터"로 명명하고 마치다와의 리매치를 요구하고 있는 무사시입니다. 마치다는 무사시가 원하는 매치이고 비스핑은 합리적인 매치로 보입니다.


톰 브리즈 VS 마이크 파일 혹은 션 스트릭랜드


- 비슷한 랭킹의 파일이나 스트릭랜드가 유력해 보이고 특히나 스트릭랜드와 같이 큰 선수를 상대로 브리즈가 어떻게 싸우는지도 보고 싶고 파일같은 베테랑과의 타격이나 그라운드 게임도 브리즈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매치메이커이고 브리즈가 상품성이 크다고 본다면 저는 마이크 파일과 붙일거 같네요.


브래드 피켓 VS 하니 야야 혹은 랍 폰트 혹은 에릭 페레즈


- 피켓이 15위 리베라를 잡았지만 그렇다고 당장 랭커들과 매치업이 될거라고 보고 있진 않습니다. 하니 야야, 랍 폰트, 에릭 페레즈 등 20위권의 선수들과 매치업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마콴 아미르카니 VS 최두호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즈 혹은 루크 샌더스


- 오늘 경기보며 든 생각이 아미르카니는 타격 베이스의 선수와 싸울 때 어떨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레 최두호 선수가 떠올랐네요.


또한 야이르 로드리게즈 역시 타격 위주의 선수라 아미르카니의 포텐셜을 확인하는 좋은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막시모 블랑코를 잡은 루크 샌더스 역시 본래 체급인 135로 안내려간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루스탐 하빌로프 VS 닉 렌츠 혹은 짐 밀러 - 디에고 산체스 승자


- 하빌로프가 아직은 포텐셜이 있다고 보이고 이름이 없는 신예급 선수들의 검증보다는 이름있는 미들커터들과의 경쟁을 통해 다시 메인카드로 들어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단 러시아 선수들을 빼면 적합한 선수들로는 렌츠나 밀러- 산체스 승자 정도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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