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2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줄리아나 페냐

에드손 바르보자 VS 윌 브룩스

프란시스코 은가누 VS 앤소니 해밀턴 - 데미안 그라보스키 승자

펠리스 헤릭 VS 코트니 케이시

홀리 홈 VS 캣 진가노

블러디엘보우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줄리아나 페냐

에드손 바르보자 VS 마이클 키에사

프란시스코 은가누 VS 티모시 존슨

펠리스 헤릭 VS 론다 마르코스

에디 와인랜드 VS 펠리페 아란티스

홀리 홈 VS 미샤 테이트

길버트 멜렌데즈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대런 엘킨스 VS 그레이 메이나드

평산아빠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줄리아나 페냐 혹은 아만다 누네스

- 현재 타이틀 도전자로는 쉐브첸코와 페냐가 있죠. 진짜 이 중 누가 타이틀샷을 받아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페냐 - 쉐브첸코 승자가 타이틀샷 받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누네스는 론다 로우지가 올해 복귀하지 않는 한 쭉 쉬어야 하죠.

아만다 누네스를 고전시킨 쉐브첸코이며 전 챔프를 이겼기에 페냐보다는 타이틀샷을 받을 명분이 조금 더 있는거 같네요.

에드손 바르보자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바르보자가 기회를 줄 때 마다 미끄러졌지만 알바레즈 역시 페티스, 멜렌데즈잡고 타이틀샷 받았기에 또한번의 기회를 줄만합니다. 같은 브라질리언이지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잡는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명분이 된다고 봅니다.

프란시스코 은가누 VS 다니엘 오밀란첵 혹은 토드 더피

- 은가누는 지금까지 데뷔하는 신예만을 상대했습니다. 이제 UFC에서 꽤나 굴러먹은 중견급 선수의 검증을 받을 차례라고 보이고 다니엘 오밀란첵은 탑15로 가기전 마지막 관문같은 느낌입니다.

은가누의 포텐셜을 확인할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토드 더피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면 더피 VS 은가누는 코메인까지도 갈 수 있는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에디 와인랜드 VS 토마스 알메이다 혹은 알저메인 스털링

- 에디 와인랜드가 프랭키 사엔즈를 넉아웃시키며 탑텐의 경기력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만으로 바로 컨텐더 매치를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토마스 알메이다와의 화끈한 타격전 혹은 알저메인 스털링의 레슬링을 견딜 수 있는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보이며, 반대로 한풀 꺽인 신예들의 재기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홀리 홈 VS 미샤 테이트 혹은 캣 진가노

- 두선수가 메인 혹은 코메인에 나서기 위해 필요한 매치는 두선수간의 대결 밖에 없죠. UFN에 메인이나 코메인이 필요할 경우 매치업이 될거라고 보입니다.

테이트가 준비가 안된다면 홈 - 캣 진가노도 컨텐더 서바이벌매치로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길버트 멜렌데즈 VS 바비 그린 혹은 알 아이아퀸타

- 멜렌데즈의 UFC 성적은 1승4패입니다. 아무리 강자들과 싸웠다지만 이런 성적으로 더이상 컨텐더 매치를 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이제 서바이벌 성격의 바비 그린과의 매치나 오랫동안 쉰 알 아이아퀸타 정도 수준에서 멜렌데즈는 살아올라오거나 그들을 살려주는 Jobber 역할을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대런 엘킨스 VS 머사드 벡틱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즈 - 알렉스 케세레스 승자

- 대런 엘킨스는 묵묵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게이트키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하고 있네요. 엘킨스를 통과한 선수는 탑텐 안쪽에 자리 잡으며 컨텐더가 되고 있죠. 이번에 엘킨스의 테스트를 받을 후보는 위 두 그룹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