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VS 스티븐 톰슨 2차전 공식확정

타이론 우들리 VS 스티븐 톰슨 2차전 공식확정

(UFC209 메인이벤트로 공식확정되었네요.

우들리는 "원더보이는 그의 인생 최악으로 두드려 맞을 것이고, 그의 과대포장된 넘버원 타이틀 자격은 사망할 것이며 우리는 추도식을 할거야"라며 UFC209 출사표(?)를 던졌네요.

재밌는건 하루전 우들리는 톰슨보다 마이아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고 UFC205에서 자신에게 진 것을 톰슴이 인정하면 시합에 서명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뭐 톰슨이 졌다고 인정한거 같진 않습니다. ^^

마이아는 그 트윗을 낼름 받아서 자신은 언제나 싸울 수 있다며 자신과 싸우자고 어필했네요. )

앨런 조우반 :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원한다.

(자신은 이제 탑15안의 빅네임과 싸우길 원하고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100% 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하파엘 도스 안요스측에 시합을 하자고 연락도 했다고 하네요.)

쇼군 : 벨트에 대한 생각은 동기부여를 저하시킨다.

(자신은 현재 벨트나 랭킹은 신경쓰고 있지 않으며 바로 코앞에 놓인 상대인 지안 빌란테를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의 마지막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지만 그것에 신경을 쓰게되면 지안 빌란테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걸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고 하네요.) 

도핑분야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한 크리스 사이보그

(존 존스, 브록 레스너, 팀 민스를 변호한 하워드 제이콥스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각각 1년, 1년, 6개월이라는 셋다 꽤나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죠.

조 로건은 최근 팟캐스트에서 사이보그가 걸린 이뇨제는 스테이로이드 마스킹에 사용되는 물질이고 특히나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