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디 가브란트 - TJ 딜라쇼 TUF25 코치 발탁

코디 가브란트 - TJ 딜라쇼 TUF25 코치 발탁

(TUF25는 올스타라는 부제로 전,현 UFC 웰터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즌입니다. 잭 커밍스, 세스 바진스키, 제임스 크라우스, 램지 니젬, 도미닉 워터스, 디에고 리마, 마이크 리치 등이 출전합니다.

가브란트의 1차 방어전 상대는 딜라쇼가 되겠군요. 좋네요.)

조 로존 : 션 셜비에게 마르친 헬드를 방출시키지 말라고 얘기할거야.

("내가 이겼다고 생각한 시합에서 지면 기분이 더러웠다. 그런데 이건 더 나쁘다. 내가 승리수당을 챙긴건 좋은데 내 생각에 100% 이건 헬드가 이긴 시합이다. 나는 죄책감을 느낀다.

나는 션 셜비에게 그가 정말 정말 좋은 선수고 UFC에서 뛰게해야 하는 선수라고 계속 얘기하며 그를 괴롭힐거야." )

스티페 미오치치 : UFC203의 계약을 보고 UFC가 나를 업신여긴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은 챔피언이며 챔피언은 도전자보다는 많은 돈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수백만달러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단지 도전자가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계약할 때 자신이 이런 걸 확인 못한건 자신의 실수지만 도전자가 돈을 더많이 받는 상황을 UFC는 알고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진행시킨건 잘못됐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참고로 UFC203에서 미오치치는 60만달러, 도전자 오브레임은 80만달러를 받았습니다.) 

빅터 페스타의 에제키엘 쵸크에 당한 소감

("내가 전에 누군가 이런 쵸크를 당한 걸 봤다면 "어떤 루키가 저런 한심한 쵸크에 당할 수 있는거야?"라고 생각했을거 같다" ㅡ,,ㅡ;;)

알렉세이 올레이닉 : 내가 덫을 쳤지.

("페스타는 긴 목을 가지고 있고 경기를 보니까 그 목을 잘 보호를 못하는 스타일이었다. 본인 스스로는 자신이 좋은 레슬러기 때문에 아무도 자신을 쵸크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거다. 

나는 이 에제키엘 쵸크를 먼저 한번 시도했다. 나는 이 쵸크를 그가 아무런 위협이 없다고 느낄때까지 약간 느슨하게 풀어줬다. 그리고나서 방심할때 나는 다시 쵸크를 걸었다.")

1,034번째 유효타에 넉다운된 비제이 펜

(이번 시합에서 비제이 펜은 UFC 커리어 최초 넉다운을 당했는데 그게 1,034번째 유효타만이라고 하네요.)

비제이 펜 커리어 최소 유효타를 기록한 야이르 로드리게스전

(단 4번의 유효타를 적중시켰고 이는 UFC34 카올 우노전 5번의 유효타를 적중시킨 기록보다 적은 기록이라고 하네요.)

비제이 펜이 경기 끝나고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한 말

("헤이 나는 너에게 무례하게 굴 생각이 없었어. 단지 이것은 스포츠의 일부이고 전략의 일부였어. 전략의 일부였기에 이 모든 것을 한거야."

이에 로드리게스는  "알아. 모두가 다른 방식으로 같은 것을 하지. 그래서 나는 열받지 않았어. "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로드리게스는 그 어느때보다 지금 비제이 펜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또한 넉다운된 이후에도 비제이 펜이 계속 움직였기에 존 맥카시 레프리의 스탑 타이밍은 결코 느린게 아니고 정확했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VS 안젤라 힐 UFN104 카드 추가

( USADA 규정 때문에 시합이 캔슬되었던 안드라데 - 힐의 경기가 다시 잡혔네요.

참고로 안드라데는 이 시합을 타이틀전 캠프 비용 마련을 위해서 수락했습니다.)

톰 듀케스노이(?) UFC와 계약

(굉장한 기대주로 평가받는 BAMMA 2체급 챔피언 듀케스노이가 UFC와 계약했습니다. 이 선수의 타격 코치인 잭슨 & 윙클존 소속의 코디 깁슨은 이 선수를 "이 세상 가장 익사이팅한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를 하네요.

데뷔 초에 마콴 아미르카니에게 서브미션패를 한게 전부이고 이후 10연승을 달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