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니 핸드릭스가 생각하는 미들급에서의 불리함에 대한 설명

조니 핸드릭스가 생각하는 미들급에서의 불리함에 대한 설명

(루크 락홀드나 요엘 로메로 같은 헐크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과의 시합에서 피지컬 핸디캡에 대해 신경쓰이냐는 질문에 "Yes, 그런데 뭐? 부딪쳐보기 전까진 모르는거지" 라고 답하면서

때때로 리치가 긴 선수들이 불리할 때가 있다고 설명하네요.

"닐 매그니와의 시합을 봐봐. 그가 나를 몇번이나 때렸지. 내가 알기론 두번이야. 나는 10번은 때렸지. 그가 펀치를 던질 때 마다 내 얼굴까지 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마치 "헤이 이제 내 오른손 나간다!. 내 왼손 나간다!"라고 말하고 펀치를 내는거 같지.

그 거리에서 펀치가 날아오는건 보기가 쉬워.

또 키가 큰 선수는 상대의 타격을 잘 볼 수가 있지. 그게 콘딧이 나를 맞춘 이유지. 하지만 콘딧은 사람들이 생각한 것 만큼 나를 많이 맞추지 못했어. 콘딧 리치가 76인치인가? 나는 평생을 73~76인치 선수들과 싸워왔어.

힘에 있어서도 나는 미들급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헥터 롬바드전을 통해 증명했다고 생각해." )

로이 존스 주니어 UFC와 미팅을 가질 예정

(몇가지 의논하기 위해 만난다고 하네요. 로이 존스 주니어 VS 앤더슨 실바 복싱매치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둘은 실제로 2013년 거의 시합이 결정된 상태였지만 앤더슨 실바가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지는 바람에 어그러졌다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은퇴에 대해 거론하고 싶지 않다.

(아버지가 한 은퇴발언을 알고 있지만 더 이상 거론하고 싶지 않다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네요. 아버지와 아들 생각은 약간 다른거 같아 다행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유명해지고 싶지 않지만...

("토니는 모든 나의 다른 상대들 처럼 약간 예민해진거 같아. 이건 뭐 나에게 재밌는 일이지. 나는 이것을 즐겨. 내가 약간의 조크를 하고 상대를 신경질적으로 만드는거지.

UFC는 나를 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해하지. 하지만 나는 유명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어. 물론 벨트를 원하지만 벨트를 얻고나면 미친 관심들이 다가오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할 때가 나는 좋아.

때때로 사람들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나를 지치게 하거든.

하지만 이해해. 지금 MMA는 미친듯 변하고 있으니까. 이제 MMA는 5년전과 달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지.

이 시합 후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케인 벨라스케즈 훈련 복귀

(AKA 코치에 의하면 지난주부터 체육관에서 훈련한다고 하네요. 모든 것이 긍정적이라고 하네요.

다행이네요. 벤 로스웰은 케인이 이번 년도를 통으로 쉬거나 은퇴를 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다고 들었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UFC212 브라질대회 격돌

(데이나 화이트의 바램대로 매치업이 되었네요. 에스파르자의 타이틀 경쟁 그룹 제외와 나머지 컨텐더들이 매치업이 되면서 딱 구도가 잡혔네요. 차기 타이틀샷은 이 경기 승자와 워터슨 - 나마유나스 승자가 경쟁을 하겠네요.)

아르템 로보프 : 나는 페더급에서 가장 강하게 치는 선수다.

(맥그리거가 떠난 지금 자신이 가장 강한 펀치를 가진 선수라고 이야기하네요. ^^ UFC 4경기 단 한번의 (T)KO승도 없고 자신의 커리어 13승 중 (T)KO 승이 단 4번뿐인데 ... 이건 너무 심한 자신감이네요.)

컵 스완슨 : 나와 로보프의 시합은 5라운드 메인이벤트다.

(마이아 - 마스비달이 메인이벤트가 될거라는 뉴스가 어제 있었는데 ... 스완슨이 직접 UFC측에 확인했고 메인이벤트는 변함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하네요. 마이아 - 마스비달의 경기는 3라운드시합이라고 하네요.)

존 도슨 UFN108 출전?

(UFN108에 출전하는 디에고 산체스가 인터뷰에서 이번 내쉬빌 대회는 그렉 잭슨팀인 스완슨, 자신 그리고 도슨이 점령할거라고 얘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