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VS 조르주 생 피에르 미들급 타이틀전 공식 발표!

마이클 비스핑 VS 조르주 생 피에르 미들급 타이틀전 공식 발표!

(이 시합이 오피셜로 발표되었네요. 이례적인 것은 장소와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발표를 했다는 점이네요. (이번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네요.)

자카레 매니저는 "마이클 '더 카운트' 비스핑이 아니라 지금은 마이클 '더 킹' 비스핑이다. 그는 방금 승진했다.  머니 파이트들이 다시 승리했다."라며 비난했고,

로메로 매니저는 "요엘 로메로는 "GSP의 복귀가 잘 되길 기원한다." 이외의 다른 코멘트는 당장 없다. 곧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라고 신중하게 반응했네요.

그외 이 경기는 GSP가 가을 이전에 경기를 갖고 싶어하지 않아 사분기쯤 경기가 잡힐거 같다고 하네요.

오프닝 배당율은 GSP(-120) : 비스핑(+150)으로 GSP가 탑독이며 설문조사에서도 65% 이상이 GSP 승쪽으로 투표를 했네요.

UFC 인사이더는 로메로 - 자카레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비아냥거리기도 하네요.

마이클 비스핑은 랭킹에 속하지 않은 46세의 파이터를 상대로 1차방어전을 치뤘고, 2차방어전은 3년쉬고 돌아온 한체급 아래의 선수를 상대하네요. 방어전 성공하면 3차 방어전은 늙은 앤더슨 실바? ^^;; )

데이나 화이트 : GSP포함 누구나 만만한 비스핑을 상대로 미들급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GSP는 라이트급에서 싸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 솔직히 얘기해보자. 모두가 비스핑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스핑과 싸우길 원하지. GSP 역시 다르지 않다. 

그는 체급을 올려 타이틀을 따내려 노력할거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토니 퍼거슨전 계획

("토니는 9연승 중 레슬러와는 딱 한번 붙었다. 대니 카스티요지. 그리고 내생각에 그에게 졌다. 그는 카스티요를 제외하면 스트라이커들과 붙었지. 그는 터프한 레슬러는 만나 보지 못했어. 그리고 레슬러를 만날때 고전했지.

나는 일반적인 레슬러들과 다르다. 그들은 몇번 테이크다운 해보고 막히면 그것을 그만하지. 하지만 나는 다르다. 나는 테이크다운을 시키지 못해도 그것을 계속 시도한다. 그렇게해서 상대를 지치게 만든다. 

나의 계획은 그를 지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 약간 대화를 좀 하고 그가 내가 누구인지 깨닫게 한 뒤  피니쉬시킬 거야")

UFC209 출전선수의 피니쉬 TOP8

(에반스의 충격의 카운터 ... 다시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에반스가 다시 탑레벨의 경기를 갖길 기대해 봅니다.)

존 도슨 VS 에디 와인랜드 UFN108 격돌

(와인랜드가 오픈된 스타일이라 도슨하고 상성이 안좋을거 같긴한데 ... 아무튼 굉장히 멋진 타격전이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