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경기 캔슬 비하인드 스토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경기 캔슬 비하인드 스토리

- 캔슬 원인 : 누르마고메도프가 감량 중 건강이상으로 병원 후송되며 UFC209 아웃

- 대체선수로 자원한 선수들 : 마이클 존슨, 랜도 바나타, 케빈 리, 에디 알바레즈

- 대체 코메인 이벤트 : 랜도 바나타 VS 데이빗 테이머(에반스 - 켈리가 아니네요. 바나타에 대한 UFC의 기대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죠.)

- 토니 퍼거슨이 마이클 존슨과의 시합을 거절한 이유

  : UFC에서 파이트 머니를 깍았고 논타이틀전으로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화가난 데이나 화이트

: 데이나 화이트는 이 시합은 살릴 수 있었는데 누르마고메도프측에서 UFC 의료진에 연락하지 않고 아무 상의없이 일반 병원으로 가서 일을 망쳤다고 비난하네요.

또한 그가 6파운드를 남기고 이런 문제를 일으킨 것은 신장쪽 문제일 것이라며 이건 굉장히 안좋은 사인이라고 얘기하네요.

- 누르마고메도프가 이상을 일으킨 시점은 161파운드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상 캔슬 커리어

(최근엔 부상으로 인해 캔슬되지 않고 연속으로 경기를 출전한 적이 없네요.)

선수들의 머니파이트 소리에 질린 데이나 화이트

("나는 머니파이트라는 말에 질린다. 다들 나는 아래 체급으로 내려가 코너 맥그리거와 싸울거야. 나는 머니파이트를 원해라고 말한다. 그런데 코너가 일으킨 게이트 수입, ppv판매량 그밖의 다른 것들을 하지 못하면 입닥쳐라.")

데이나 화이트가 원하는 비스핑 - GSP의 시합일

(7월 8일 UFC213 라스베가스에서 싸우길 바란다고 하네요.)

마이클 비스핑 - GSP 기자회견 내용

G  : 니가 로이더들에게서 겁나 도망가는 동안 나는 그들과 싸웠다.

M : 니가 은퇴하고 나는 그 외계인들을 추적했다.

M : 너는 정말로 좋은 운동선수지. 하지만 나는 진짜 파이터다. 이게 팩트다.

G : 내가 지금껏 싸워온 모든 선수와는 다른 것을 가져오길 바란다. 너는 내가 단지 운동선수라고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나의 MMA커리어는 너보다 더 파이터스럽다. 나는 믿어지지 않은 엄청난 역경을 헤쳐왔다. 나는 콘딧, 펜, 핸드릭스와 싸웠다. 

M : 너가 복귀한 것을 존경한다. 하지만 너는 내가 이기기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기에 나를 고른걸 안다. 앤더슨 실바나 루크 락홀드를 일라운드에 넉아웃시킨 것처럼 매번 나는 그들이 틀렸음을 다시 증명할 것이다.

이 시합은 거저먹는 월급날이다. 그래서 생피에르에게 감사한다.

그외에

마이클 비스핑 

- 로메로는 올바른 넘버원 컨텐더다. 나는 시합을 만들지 않는다. 수락하지 (요엘 로메로건에 관해)

- GSP가 나를 다치게 할 수 없기에 이 시합 후 6주 후에 로메로와 싸우겠다.)

GSP

- 파이트 비지니스는 주식과 같다. 타이밍이 중요하지. 지금은 퍼펙트한 타이밍이다.

- 내가 예전의 나와 같다면 나는 비스핑과의 시합에서 굉장히 나쁜 밤을 보내게 될거다.(즉, 예전보다 더 좋아졌단 얘기네요.)

UFC의 재계약을 거절한 알버트 투메노프

(UFC에서 재계약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그 조건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투메노프의 최근 2경기 패배는 자신이 질병이 있었기 때문이며 한국에서의 치료가 잘 되서 신께 감사한다고 하네요. FA가 될거라고 하네요.)

데미안 마이아가 마스비달전을 수락한 이유

(삶은 때때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고 계속 경기감각을 유지하길 원했고 시합을 제안받으면 싸우는 파이터라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나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경쟁하고 나를 시험한다. 그게 내가 택한 인생이다")

마일스 주리 vs 마이크 데 라 토레 UFC210 카드 추가

(마일스 주리가 오랜만에 복귀하네요.)

MMA 어워드 올해의 경기상은 컵 스완슨 VS 최두호

제이크 앨렌버거 VS 마이크 페리 UFN108  카드 추가

(꽤나 좋은 시합이 잡혔네요. 두 슬러거의 대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