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VS 에디 알바레즈 UFC211 격돌!!!

더스틴 포이리에 VS 에디 알바레즈 UFC211 격돌!!!

(해외에서 이 매치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겁네요.

알바레즈는 마이클 키에사와 더스틴 포이리에에 대한 오퍼를 거절하고 네이트 디아즈나 퍼거슨과 붙기를 원했습니다. '너무 돌아가는 매치는 하고 싶지 않아'가 이유였죠.

정확히는 키에사전은 거절했고 포이리에 오퍼는 홀딩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알바레즈 주장에 의하면)돈맛을 알고 변한' 네이트 디아즈가 거절했고 퍼거슨 역시 알바레즈가 눈에 들어올리 없죠.)

헨리 세후도 VS 세르지오 페티스 UFC211 격돌!!!

(확실히 페티스를 UFC에서 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과연 세후도의 레슬링, 힘, 스피드를 상대로 무얼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GSP UFC와의 재계약에 대한 디테일

(4경기 계약을 했고 처음 제시한 금액보다는 조금 낮은 액수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UFC 쪽도 약간 양보를 해서 합의를 봤고 양측이 모두 행복하지 않은 상태로 합의를 했기에 이건 성공적인 협상이었다고 하네요.)

GSP : 데미안 마아이가 다음 웰터급 챔피언이 될거야.

("그는 늙었지만 현재 정점에 도달했어. 마스비달을 이기고 우들리도 이길거야. 그가 콘딧을 피니쉬시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었어. 아무도 그런 식으로 콘딧을 이기지 못했거든. 그는 전에 결코할 수 없었던 일을 해냈어. 

나는 콘딧이 라울러를 이겼다고 생각해. 그래서 최근에 마이아가 콘딧에게 보여준 경기력은 충격적이었어.")

GSP는 데이나 화이트가 제시한 7월 시합에 뛰지 않는다.

(7월에 시합에 나가지 않을거며 7월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는 다른 헤드라이너가 필요할거라고 얘기하네요.

실제로 비스핑 - GSP 시합이 발표되었을 때 GSP는 가을 이후 준비가 된다고 얘기했었죠.)

토니 퍼거슨은 195파운드에서 감량

(미쳤네요. 이거 웰터급 선수들이 하는 감량인데 ...)

토니 퍼거슨 : 확실한 보장이 되어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시합을 할 수 있다.

(나는 하빕과 그의 캠프가 매우 무례하고 언프로페셔널하다고 생각한다. 임베디드를 보니 그는 티라미수를 먹고 있었다.  "저게 도대체 뭔 지랄이야?"라고 생각했다. 하빕의 감량문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있어야 한다.")

토니 퍼거슨 : 나는 UFC에 마이클 존슨과 싸우게 해달라고 빌었다.

("내가 MJ이 엉덩이를 걷어찰 수 있도록 나에게 공정한 돈을 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했다.")

TUF 촬영중 딜라쇼의 목을 잡고 밀친 가브란트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촬영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존스 - 코미어 페이스오프때 존스가 살짝 손댄 것에 코미어가 이성을 잃었는데 ... 

아무튼 가브란트도 확실히 똘끼가 충만한 선수 같습니다.)

말론 모라에스와 협상이 난항중인 UFC

(UFC가 제시한 금액이 자신이 생각하는 금액의 근사치도 못갔다고 하네요. 확실히 오너가 바뀌고 계약 방식이 많이 바뀐 듯 합니다.)

에디 알바레즈 : 나는 맥그리거와 싸우고 6자리숫자의 돈을 받았다.(밀리언달러)

(맥그리거랑 싸우면 최소 백만은 버는군요. 제대로 레드팬티나잇을 알바레즈에게 선사했네요.^^)

UFC 역사상 최고의 역전승은? 설문 결과

(대런 엘킨스의 역전승이 실바 - 소넨 1차전과 단 1%차이 밖에 안나네요.

정말 엄청난 역전승이었죠. 이걸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