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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이번 UFC210 포스터가 불만인 다니엘 코미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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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이번 UFC210 포스터가 불만인 다니엘 코미어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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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FC210 포스터가 불만인 다니엘 코미어

("이게 뭐야? 이런 포스터가 만들어지도록 럼블이 얼마나 전화해댔을까? 하지만 지난 도스 안요스 - 세로니전을 기억해라. RDA는 1라운드만에 세로니를 박살냈다.")


- RDA VS 세로니 외에도 이런 포스터들이 있었죠.



보스로직표 UFC210 포스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코미어는 이게 마음에 들겠네요.^^)



에릭 스파이슬리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UFC212 카드추가

(과연 스파이슬리가 카를로스 주니어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갈지 매우 궁금한 시합이네요.)


비토 벨포트 : UFC내에 레전드 리그를 만들자.

(UFC는 새로운 오너의 시대에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은퇴한 레전드들이 다시 뛸 수 있는 레전드 리그를 만들자고 제안하네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정규 UFC라기 보다 좀 더 TUF같이 TV쇼에 초점을 맞춘 이벤트를 만든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


켈빈 가스텔럼 : 베스트버전의 비토 벨포트를 기대한다.

("누구도 3연패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벼랑끝에 몰렸다. 이럴때 더욱 강하고 빠르게 반응한다.  그래서 비토 벨포트의 베스트 버전을 기대하고 있다.


비토 벨포트전 이후 나의 진로는 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더 생각해 볼 것이다.


나는 그와의 타격에 자신감이 있고 나는 넉아웃승을 예상하지만 그의 게임 안에서 플레이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MMA를 할 것이다."


레슬링을 쓸거라는 얘기를 돌려한 듯 하네요. ^^)



레이 보그 : 이번 시합은 큰 리스크를 가진 시합이다.

(이번 시합은 자신의 계약상 마지막 경기고 포미가와의 시합을 수락하기 전 다른 상대를 찾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상대가 시합이 잡혔고 포미가의 시합을 수십번 돌려봤고 포미가가 복싱이 좋아졌지만 그쪽은 자신들이 더 좋고 포미가의 주짓수는 자신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고 그들은 "우리가 질 이유가 없는 시합이다."라는 결론을 내려 이 시합을 받아 들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랭킹 3위 선수를 상대로 계약상 마지막 경기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리스크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시합을 이기고 자신은 몇계단을 생략하고 올라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VS 호아킴 실바 UFN109 카드 추가

(경기가 잡히면 부상당하고 미국 비자는 안나오고 하면서 계속 경기를 못잡고 있는 타이수모프가 굉장한 기대주 호아킴 실바와의 시합이 잡혔군요.


타이수모프는 4연승 중으로 탑25위 안에 있는 탑15 진입을 노리는 선수로 UFC 2전을 치른 실바 입장에선 굉장한 기회로 보입니다. 또 그만큼의 기대감이 있으니 매치업 했겠죠.


이 시합 기대됩니다.)


UFC209 파이트 모션

(톰슨이 스피닝휠킥도 했었군요. ^^ 못본 장면이 많네요.)


라샤드 에반스 : 은퇴하지 않을거야.

("나는 이번보다는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더이상 여기서 경쟁할 수 없다고 느낄 때까지 싸울 것이다. 이번 시합 끝나고 나는 아직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토니 퍼거슨 : 쇼머니의 반절도 받지 못했다.

(쇼머니 25만달러의 반도 받지 못했다고 얘기하네요. 이건 쫌 너무한거 같네요. 감량까지 끝났으면 쇼머니는 다 주는게 관례아닌가요? )


데이빗 브랜치 VS 크리스토프 조코 UFC211 카드 추가

(데이빗 브랜치의 UFC 복귀전이 크리스토프 조코네요. 그래도 WSOF 2체급 챔프라고 꽤나 상위랭커를 붙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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